감동의 삼성 AS

제 노트북이 센스 SQ10 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뎁터 꽂을때 고주파음 삐 발생해서 AS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증기간 1년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사실 그 정도면 참고 쓸만 했지만

액정에 멍 지는 현상도 있고 해서요~

홈페이지에서 시간과 엔지니어도 고를 수 있더라구요

가장 인상이 좋아보이시는 분을 선택하였습니다~

방금 왔다 가셨는데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고주파음은 하필 기사분이 오셨을때 너무 작게 들려 잡지 못했지만

액정에 멍드는 현상을 보여드렸더니

보증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교체해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기왕 가져가는거 어뎁터랑 베터리까지 새것으로 교체해 주신다는…

T.T

다음에 노트북 살때도 삼성으로…..???

솔직히 저도 다른 삼성 노트북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SQ 시리즈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SQ20 이 나왔던데 평판이 좋더라구요~ ㅎ

프로그래머 진퉁 짝퉁 구별법이란다. 넌 어디냐/

[펌]프로그래머 가려내기(뒷북이면 죄송) humorbest 7688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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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피아에서 펐다는 글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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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 책상에 온통 책으로 덥혀있다.
         자세히 보면 웹부터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동내서 점같다.
         그런 자기 책상을 보며 자랑스러워 한다.
진짜 : 책상에 담배재와 잡동사니만 굴러다닌다.

가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여기저기 관련 사이트에 Q&A에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기다린다.
진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Q&A를 뒤져보고 없으면 깡으로 만든다.

가짜 : 짜본것보다 아는게 더 많타
진짜 : 아는것보다 짜본게 더 많타

가짜 : 직업을 물어보면 프로그래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진짜 : 직업을 물어보면 우물쭈물 하다가 상? 肉?따라 ‘컴퓨터 하는 사람’,
         ‘소프트웨어쪽 하는사람’ 자꾸 자세히 물어보면 ‘프로그램 짜는 사람’ 등
         프로그래머라는 말을 피한다.

가짜 : 부탁하면 머든지 한다. 물론 끝까지 한다는 보장은 없다.
진짜 : 부탁하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어쩔수 없이 하게되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끝을 본다.

가짜 : 컴퓨터 관련은 뭐든지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다.
         아주 성의있게 요목조목 설명해준다.
진짜 : 물어보면 아는게 없다.
         중요한 질문이나 확실히 아는것만 간단하게 말한다.

가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를 익히면
         자신이 그분야 전문가가 된줄 안다.
         그러나 기술을 재대로 써보지는 못한다.
진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기에
         배우지 않는다.
         반드시 필요하면 대강 배워서 쓰고 잊어버린다.

가짜 : 시간만 나면 관련 게시판 TIP이나 강좌를 읽으면서 외공을 연마하여
         자랑하고 다닌다.
진짜 : 시간 나면 가끔식 자료구조,알고리즘,인공지능학, 영상처리학등
         개론서를 훝어보면서 내공을 연마한다. 누가 물어보면 논다고 한다.

가짜 : 클래스만 쓰면 OOP프로그램인줄 안다.
진짜 : 마음만 먹으면 프로그램을 비지오로도 짤수도 있다.

가짜 : 100만큼 배워서 10만큼 쓴다.
         (C/C++/API/MFC/VB바이블을 쓸수 있을정도로 알고 있어도
         프로그램은 1000 줄이상 못짠다.)
진짜 : 10만큼 배워서 1000만큼 쓴다.( if문만 배워도 만든다.)

가짜 :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 자신은 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 nbsp;      (입버릇처럼 때려치울꺼라고 하면서 부지런히 짠다.)

가짜 : 코딩할때 타자속도가 600타 이상 나오며 부지런히 친다.
진짜 : 한참 담배피다 300타 이하 속도로 몇자치고 또 담배핀다.

가짜 : 마지막 10%가 고비다.
진짜 : 처음 10%가 고비다.

가짜 : 빌게이츠,리누스,잡스등 IT유명인들에 관심이 많고 때론 동경한다.
진짜 : 아무 관심없다.

가짜 : 언제나 최신 컴퓨터에 최고급 사양으로 유지하고 잡다한 부품이나
         오버클럭등에 관심이 많타
진짜 : 컴파일러가 뜨는데 지장 없으면 컴퓨터에는 관심 없다.
         스피커에만 관심을 가진다.

가짜 : 최적에 작업 환경을 요구한다.
         (조용하고, 남의 시선이 안닫고 구석진곳등등..)
진짜 :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한다.

가짜 : 알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깔려있다.
         깔면 다 사용할수 있다 고 생각한다.
         물론 나가서도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윈도우 태마나 바탕화면등에 신경을 많이쓴다.
진짜 : 아무 관심없다.

가짜 : 심심하면 인터넷에서 특이한 테크닉 소스나 완성된 프로그램 소스를
         구해서 구경하고 누가 물어보면 자신이 짰다고 말한다.
진짜 : 필요하지 않타면 남의 소스에 관심 없다.

가짜 : 가능한한 남이 못알아 보게 짠다. 물론 주석도 안단다.
진짜 : 가능한한 남이 알아보기 쉽게 짠다. 주석은 가끔식 단다

가짜 : Q&A게시판에서 조금이라도 들어본 질문이 올라오면 다 아는듯
         답변을 단다.
진짜 : 게시판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가짜 : 온갓 유명 컴퓨터 서적과 잡지를 부지런히 사다 모은다.
진짜 : 가끔식 잡지나 한번씩 사고, 절판되었거나
         절판직전 책을 어렵게 구해다 본다.

가짜 : 책의 목차와 앞에 몇패이지만 본다. 그러면 그 책을 다봤다고 생각한다..
? 枰?: 목차도 보지않는다. 가끔식 뒤에 색인만 살핀다.

가짜 : 가짜들 끼리 모이면 잘 될줄 안다.
진짜 : 진짜들 끼리 모이면 잘 안된다.(가짜가 좀 끼어있어야 한다.)

가짜 : 가짜가 하는모습을 동경하고 따라할려고 한다.
진짜 : 가짜처럼 살려고 노력한다.

진짜와 가짜가 만나서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면….
가짜 : 입으로 프로그램을 짠다. (현란한 첨단기술은 다써서)
진짜 : 머리로 다짜고 컴파일 시켜서 컴파일된 결과만 말한다. ( if/for만 써서)

가짜 : VC를 조금이라도 하면 VB하는 사람은 다 자기보다
         프로그램 못짜는 줄 안다.
진짜 : 프로젝트에 聆岵?언어를 선택한후 개발한다.
         (주특기는 있지만 특정 언어만 쓰지 않는다.)

가짜 : 왠만하면 VC로 짠다. VB로 프로그램 짜고 있는 사람을 보면
         VC몰라서 VB로 짜는줄 안다.
진짜 : 왠만하면 VC 안쓰려고 노력한다.

가짜 : DirectX를 다 익히면 게임 만들수 있을줄 ? 홱?
진짜 : DirectX를 다 모른다. 그러나 필요하면 게임은 만든다.

난 고시생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