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ad Not Taken

The Road Not Taken
                                             by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가지않은 길

                                                 프로스트(R.Frost)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이제 개강…. 다시 시작!!!

이제 개강을 하루 남기고 있다

드디어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는 구나

이번 여름방학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들이였다

생각없이 대충 살던 나에게

명확한 목표와 열정을 심어주었으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루었다

내일 부터는 개강하여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겠군 ㅎㅎ

아침 부터 유재우 교수님의 컴파일러 시간

친구들은 유재우 교수님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나는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컴파일러라는 과목 별명이 골파일러 라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 수업의 연장선상에서 또 내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와 연관되어 있어서

기대가 되는 과목이다

뒤쳐지지 않게 잘 따라가야겠지 ㅎ

홈페이지 알바 개강을 앞두고 오늘 거의 마무리…

조금 더 손을 봐야겠지만 ㅎㅎ

고3인 동생이 많이 수고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

나도 포토샵을 좀 할줄 알던지 해야지 ㅎㅎ

홈페이지 공개한다~~

혹시 너싱 홈을 필요로 하는 친척이 있으면

여기 보고 소개 시켜주시길 ㅎㅎㅎ

http://nursing.pe.kr

홈페이지 알바하기~~

선배님 동기님들…….

다 내가 만든 홈페이지는…..

네모로만 이루어졌다고 한다

ㅋㅋ

나는 단순히 깔끔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왜냐면 웹디자인의 감각이라던지

포토샵을 만질 줄 모르므로…..

모든 표로 레이아웃이 이루어 지고

html 손코딩으로 만들어진다

html 에서 지원하는게 다 네모인데 그림을 안쓰니 어쩔수없지 ㅎㅎ

지금도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있다

어렸을 적 이태원 살 시절에 이웃사촌이였던…

아주머니가 하시는 간호의 집 홈페이지

동생이 찍어온 사진과 포토샵 실력 + 나의 html 손코딩…

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ㅎㅎ

빨리 만들고 프로젝트 해야할텐데….

고3인 동생 시키기도 참 미안하고  흐~~

만드는 재주도 없는데 벌써 남의 것 3개째 만드는 것 같다

묘하게 꼬이는 듯 한…..

다 완성하면 공개하리라 ~~ ㅎㅎ

내 홈페이지 보다는 훨 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