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간 하루하루….

홈페이지를 런칭하기 위해~ 막판 올인해던 지난 주…
런칭 파티로 인해 3시까지 달렸던….. 산사춘의 추억…
오늘 동생 기숙사 보내기 까지…..(운전 6시간 T.T)
정신없이 지난 주가 흘러가 버렸네요

아.. 그동안 못한 영어 공부…… T.T
이제 개강인데… 한눈 팔지 않고 정신차리고 올인!!!

늘 初心 을 잃지 않길~

오오웃…. 말라죽겠네~~~

극도의 절제된 식생활과  빡센 하루하루로 인하여
달리기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저절로 살이 빠지고 있다~~

일요일 밤 달리며 다시 살 빼겠다고 결심한 이후로…..
벌써 2.3 kg 빠졌네…. 정작 달리기는 한번밖에 못했는데…. ㅎㅎ

이제 홈페이지가 거의 마무리 되었으니…
집에도 조금 일찍 들어가서 달리기도 하고 싶다~
좀 추운감이 없잖아 있지만…

혼자 밥먹기…

전부터 꼭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뭔가 하려면 할 줄 알아야 하고 익숙해야 한다고 생각한게….
혼자 밥먹기…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잘 안되서
밥 같이 먹을 사람이 없을 때면 굶곤 했는데…

요즘에는 굶으면 내 손해지 하는 생각에 혼자라도 꼭 챙겨먹는다~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 학식 8시 30분에 먹으면… 별로 부담도 없고
혼자 먹는 사람도 많고~ 별로 불편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내 속도에 맞춰~~~ 아침 기운도 받으며 ㅎㅎ

빡센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점점 초췌해지는 …
그래도 남자는 군살 없는 매끈함이 더 매력 있는 것 같다

뭔가 열정적이고 부지런해 보이니까~
비만 같은 것은 그 만큼 자기 제어를 못한다는 반증…..

하버드에서는 뚱뚱한 사람을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그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1분 1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시간관리와~~ ㅎㅎ

오즈 홈페이지도 거의 마무리 되었고…
마음도 편하고~ 오늘 밤은 실 컷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