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뜬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 솔직히 별로 재미 없어서 읽는데 보름이나 걸렸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서 책 읽을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요. 방금 책읽기를 마쳤는데 결론 없는 마무리에 허무해서 탄성을 내지르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눈먼 자들의 도시”와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어 나갔는데,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

나눔고딕 코딩글꼴

NHN에서 프로그래머를 위한 나눔고딕 코딩글꼴을 배포하였습니다! 회사에서(Vista) 집에서(Mac) 나눔고딕을 사용해왔는데 코딩글꼴까지 나와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백문이 불여일견! 다양한 환경에 적용된 스크린 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Window Vista: Putty Ubuntu Linux: Eclipse Ubuntu Linux: Gnome Terminal Mac OS X Leopard: Terminal 윈도우 환경에서는 지금까지 Dina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Putty에서 나눔고딕 코딩글꼴을 적용해 보니 비교적 선명하지 않은 느낌이 […]

Objective-C 공부중

본격적으로 iPhone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려고, 기초가 되는 Objective-C 언어를 공부중입니다. 컴파일러팀에서 일하다보면 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녀석도 만만찮게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Smalltalk에서 가져온 복수의 파라메터를 가지는 메서드의 정의 및 호출 방식은 굉장히 독특하네요. Objective-C를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Xco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i 에디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빼고는 훌륭합니다! 화면에 노란 줄이 […]

눈먼 자들의 도시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 “파리대왕”을 구입할때 흥미위주로 읽으려고 함께 구입한 책입니다. 그런데 의도와 다르게 작품성 있는 소설이더군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칼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입니다. 얼마전에 영화로 개봉되기도 했죠. 흥행에는 그다지 성공한 것 같진 않지만…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수도 없이 봤는데, 그때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지도 몰랐습니다. 이제 소설을 다 읽었으니 […]

박치

지금까지 스스로 박치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쿨라우 소나티네 Op. 55 No. 2 1악장을 배우면서 제가 박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그런 심한 박치는 아니구요, 들었던 기억을 가지고, 악보를 정확히 해석하지 않고 대강 연주하는게 버릇이 되어서 제 연주는 박자가 엉망입니다. 게다가 자신있는 부분은 빨라지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느려지기까지 합니다. 같은 곡을 2주째 엉터리 박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