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다시 시작!

오늘부로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동기를 만들어준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여자친구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직장동료들과 10km 코스에 도전하였습니다. 연습을 충분히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1시간 1분이라는 훌륭한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합니다. 여자 20등이라고 하네요.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동안 게으름 피웠던 자신이 부끄럽기도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올해 하프마라톤을 완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학원시절 서른살까지 풀코스를 완주하자고 다짐했었는데, 이제 […]

6.2 지방선거

6.2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거 홍보자료를 찬찬히 읽어 보고 있습니다. 먼저 커밍아웃을 하자면 저는 노빠이며, 유빠입니다. 유시민 경기 도지사 후보의 홍보 자료 첫페이지를 보니 파스텔 톤으로 그려진 유시민 후보의 모습이 묘한 감상에 빠져들게 합니다. 유빠라서 그런거겠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유니폼 맞춰 입고 손흔드는 아줌마들 뿐… 물론 저의 무관심이 근본적인 […]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싶지만…

안드로이드폰이 우후죽순 쏟아지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많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모든 물건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 사는게 정답이라고 하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가격도 저렴해 지니까요.  그러나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측면도 있고, 안드로이드의 버전업 속도가 워낙 빨라서 지금 시점에서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하는 것은 역시 […]

안드로이드폰 개발하기

안드로이드폰 개발 프로젝트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3달이 다 되어갑니다. 순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 스마트폰개발 분야에 뛰어드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고 용어도 익숙치 않았습니다. 대기업의 프로세스도 적응이 잘 되지 않았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조금씩 성과도 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개발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제품의 상태를 보면,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싶은 욕구가 발동합니다. 새로운 소스코드를 저장소에서 내려받아 다운로드를 […]

주말 나들이

지난 토요일에는 아주 오랜만에 교외로 여자친구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헤이리를 갈까 하다가, 엄청나게 복잡하다는 이야기에 겁을 먹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목표 변경!  수원 ~ 서울용인고속도로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춘천고속도로까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경쾌하게 달려 주었죠. 그러나 46번 국도로 접어들면서 고생길이 열렸습니다. 37번 국도로 들어서면 괜찮을꺼라 굳게 믿었으나, 37번 국도도 꽉 막혀있더군요.  일단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보류한체 대안으로 자라섬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