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것도 많은…..

오늘은 이번학기에 쓸 돈을 통장에 받았다

장학금 금액만큼…….154만원~~~

아마도 한학기 동안 이렇게 풍족한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ㅎㅎ

거기에 그동안 동전 모은 돈을 더했다

4만 6천원…..

158만원의 거금을 가지게 됬다

무언가 자꾸 사고 싶어진다~~ ㅎㅎ

전부터 사고 싶었떤 것이 2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카메라

하나는 MP3…….

mp3 광현이가 준걸 쓰다가 라디오가 안나오는 아쉬움…

나중에 졸릴 떄 강의를 녹음해볼까 하는데…..

그런 아쉬움도 있고~ 운동할때도 6곡밖에 안들어가니

조금만 달려도 계속 같은 노래 반복 ^^;;

mp3를 사고자 하는데 비싼 아이리버 사기에 부담이 좀

있어서 MD를 처분하려고 메일을 보내놨는데.. 어떻게 될지 ㅎ

살때는 30만원 주고 샀는데

12만원에 팔려고 한다….. 허허……

세상 좋아서 금방 기술이 발달되고…..

MT770 넷 엠디 바로 이전 버젼으로 굉장히 괜찮은 기종인데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듯 하다

혹시 저에게 직접 사고 싶으신 분 계시면 10만원에 드립니다 ㅋㅋ

결국 안팔리면 옥션에 싸게 올려봐야지~~

즉시 구매가를 매혹적으로 !!!

전에도 이런전략으로 바로 팔았었는데 ㅎㅎ

12만원에 팔고 알바한것 돈 받고 하면…

아이리버로 사고자 한다

기왕 사는거 사람들 인정해 주고 좋은거로 사야지 ㅎㅎ

512 사고 싶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30만원대 중후반…..흐~~

학교서 구워온 다모나 봐야겠네~~ 아 여유롭다….

프로젝트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