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은 체로~
그녀의 작은 호의에 가슴설레하고~ 기뻐하는
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

그 것이 착각일 때가 더 많았지만…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더라도
나는 누군가 사랑하고 싶다

언젠가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다
누군가 만났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가슴아플 것 같다고…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헤어지고 나서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사랑했을때 느꼈던 행복이 더 컸을꺼라고…

아마도 맞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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