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가 끝이 났다.
생각만큼 많은 시니어 선배님들이 오시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17기를 일찍 뽑은 덕도 있어, 지금까지 홈커밍데이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았나 싶다.

일단은 준비를 했던 입장에서는 무사히 잘 끝내서 마음이 놓이고
재밌었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분이 참 좋았다.

우리C조는 1등한 종목없이 그냥 평범한 페이스로~ ㅎㅎ
그래도 선욱형의 리드로 재밌게 게임에 임할 수 있었다.

오즈에 어색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러한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

이런 작고 큰 모임을 바탕으로 더 활발한 오즈가 되어주길!

“홈커밍데이”에 대한 3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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