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지난번 설문조사 알바의 대가로
민현형, 광현이, 그리고 지연양은 옵션으로
아웃백에 가서 배터지게 먹고 왔다.

오늘은 수업이 1시간 밖에 없어서 오랜만에
머리도 번지르르하게 손질하고,
세미정장? 비슷한 걸 입고 집을 나섰다.
소지품은 핸드폰, 열쇠, 지갑, 볼펜한자루…

평소에는 옷장을 열어서 손에 집히는데로 입지만…
가끔 이렇게 신경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ㅋㅋ

신나게 먹고 왔으니,
내일 헬스가서는 좀 더  하드코어한 시간을 보내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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