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메가박스에서 말아톤을 보았다. 이미 인생극장에서 봐서 알고 있던 내용이라 그런지
감동이 조금 반감되긴 했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였다.

진정 달리기를 좋아하는 초원이를 보면서 나도 다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리기 좋은 봄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약자들을 생각하며,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p.s : 코엑스에 가보니 세상에는 예쁜여자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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