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어짐

대전으로 내려가기전에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어제는 유럽여행 같이 갔던 원준군과 술한잔 했고
오늘 낮에는 정란이와 콘스탄틴을 봤고,
저녁에는 정호형, 석현형, 광현이, 민현형과 함께 까르네 스테이션에서 포식을 했다 ㅎㅎ

콘스탄틴은 정란이가 보자고 했고
사실 나는 에비에이터가 더 땡겼는데…
오~ 기대를 별로 안해서 그런지 재밌게 봤다.
영화에서 그려지는 천국과 지옥을 보니
교회에 나가야 할 것 같다 T.T

저녁에는 까르네 스테이션이라는 곳을 처음갔는데
멤버중에 4명이 이번 졸업생 이벤트에 해당되서 30% 할인의 혜택을 받고…
고기 부페를 맘껏 즐겼다. 나는 주로 소세지를 즐겼지만 ㅋㅋ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면서 헤어질 때는 또 언제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인간관계가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6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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