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신주쿠

일본 출장 기간에 주말이 끼어 있어 아사쿠사와 신주쿠를 다녀왔습니다. 아사쿠사는 생각보다 별로 볼 것이 없었고, 오리지날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던 기억만이 강렬하게 남아 있네요. 신주쿠는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 법인이 있는 미타역이나 고객사가 있는 카마타역 근처에서는 한국과 별 차이를 못 느꼈는데, 신주쿠에 가보니 과연 선진국 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엄청난 스케일의 건물이며 길이며 매장이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였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여행기를 대신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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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내려다 본 미타 지역
전철 표 자판기
아사쿠사 관광지 입구
각종 상점이 늘어선 거리
운세 보기
신사 들어가기전 손 씻기?
오꼬노미야끼!
아사쿠사 신사
엄청난 스케일의 도쿄도청
도쿄도청 전망대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도쿄도청 전망대 상점
신주쿠 번화가
신주쿠의 전자상점
신주쿠 거리
신주쿠의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가부키쵸
돼지 기름이 진한 일본 라멘

“아사쿠사, 신주쿠”에 대한 6개의 생각

    1. 다음에 또 도쿄를 가게되시면 도쿄도청의 웅장함을 꼭 한번 만끽하시길요. 저는 출장이 아닌 여행으로 도쿄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1. 형 일본 괜찮지 않아요? ㅎㅎ 저는 베트남, 일본 미국 가봤는데, 가본 나라 중에 일본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ㅎㅎ; 뭔가 한국하고 비슷하면서도 낮설고 둥근사각형의 디자인들이 인상깊었어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나라 일순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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