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주한잔 마셨다…
오늘은 10시에 수업을 마치고 하루종일 프로그램을 작성했는데…
오에스 숙제가 상당히 골치아픔….
순일과 광현이가 과제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해결 한 후…
셋이서 의기투합하고 재성이를 포함하여 술집으로 향했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소주 안주인 소곱창과 함께…
비록 2차는 맛없는 집이였지만..(수닐 추천함…ㅡ.ㅡ;;)
(그러게 희망가자니깐…)
뜻있고 재밌는 이야기들로 채워나간 즐거운 시간들 이였다…
하루종일 열심히 무언가 하고 밤에 잠깐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맘에 맞는 친구들과 격식 없이 허심탄회하게 술한잔
기울이며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비록 내 지금… 오에스 과제를 마무리 해야 하지만… ㅎㅎ
아.. 근데 왜 모니터에서 삐 소리 나지 ㅡ.ㅡ;;;
리눅스에서 주파수 잘 안맞는 모니터…… 으… 이상태로 코딩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