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쉽게 접수할 수 있었다. 동마클럽에서 서버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하프코스를 처음 뛴 대회가 2024 서울레이스. 그때의 기록은 2시간 5분 22초. 2년이 지난 올해 대회에서는 1시간 39분을 목표로 달려볼 생각이다.
비록 오늘도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있어 내일 뛸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어 본다.
의외로 쉽게 접수할 수 있었다. 동마클럽에서 서버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하프코스를 처음 뛴 대회가 2024 서울레이스. 그때의 기록은 2시간 5분 22초. 2년이 지난 올해 대회에서는 1시간 39분을 목표로 달려볼 생각이다.
비록 오늘도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있어 내일 뛸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어 본다.
지난 주말 유튜브에서 기흥호수공원 순환산책로를 달리는 러너의 영상을 보았는데, 코스가 너무 좋아보였다.
기흥호수 순환산책로를 달릴 시간을 학수고대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토요일 아침 집에서 차로 18분 이동하여 기흥레스피아호수공원생태학습장방면주차장에 주차했다. 무료 주차장이었다.








주차장 북쪽 계단을 올라 반시계 방향으로 출발. 한 바퀴 거리가 10km가 조금 안 되었다. 다양한 풍경과 지면을 즐길 수 있었다. 더 일찍 와보지 않은 것이 후회될 정도로, 지금껏 달려본 코스 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개방감이 한강 못지 않았다.
클로드가 짜준 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한 주였다.
특히 화요일 빌드업에서는 페이스 상한을 넘지 않으려고 신경 썼다. 지난주 화요일에는 마지막 랩을 4’40″까지 달렸다가 햄스트링 상태가 나빠져 수~금 3일을 내리 쉬어야 했다. 그 반성을 바탕으로 이번 주는 젖산 역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세운 158 bpm / 5’45” 상한을 끝까지 지켰다. 실제 마지막 랩이 5’42” / 157 bpm으로 마무리됐을 때 뿌듯했다.
클로드와 함께 순조롭게 몸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순리대로, 이대로 가면 될 것 같다.
2026년 5월 18일 – 24일 · 21주차 주간 러닝 리포트
거리
30.43 km
5월 누적 92.83
지난주 24.25
▲ +6.18 km
시간
3:16
5월 누적 9:58
지난주 2:36
▲ +40분
상승
152 m
5월 누적 472
지난주 119
▲ +33 m
평균 페이스
6’26”
5월 평균 6’27”
지난주 6’26”
— 동일
평균 심박
137.2 bpm
5월 평균 138.5
지난주 139.7
▼ −2.5 bpm
칼로리
2,240 kcal
5월 누적 6,841
지난주 1,777
▲ +463 kcal
활동 상세
일별 거리 (km)
일별 상승 (m)
일별 평균 페이스

2026 서울마라톤 동마크루 활동 덕분에, 2027 서울마라톤 풀코스 우선접수를 완료할 수 있었다.
2025 서울마라톤 10K를 달리며 풀코스를 꿈꿨다. 2026 서울마라톤 풀코스를 달리고 싶었지만, 본접수 당시에는 풀코스 기록이 없었고, 기록을 만든 후에는 추가접수 기회가 없었다.
2026년 11월 1일 JTBC 서울마라톤, 2027년 3월 21일 서울마라톤. 두 대회의 풀코스 티켓을 확보했다.
마음이 푸근하다.
11월 1일 JTBC 서울마라톤에서 Sub330을 달성하기 위해, 클로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주 단위로 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 성과를 리뷰하고 있다.
기본 훈련 코스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상승까지 고려하여 훈련 목적에 맞는 훈련 코스까지 추천하도록 했다.
## 목표
2026년 11월 1일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28분 59초에 완주
## 지침
- 대회 기록, 훈련 기록을 참고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제공
- 가민 러닝 데이터(*.csv)를 참고
- 데이터가 없는 경우 진행을 멈추고 파일 업로드 요청할 것
- 한국 시간(KST) 사용
- 첫 날짜의 시간은 00:00:00을, 마지막 날짜의 시간은 23:59:59을 사용할 것
- `활동 종류 = 트랙 러닝`인 행은 거리 단위가 m로 기록됨
- 훈련 계획 수립 시 다음 항목을 포함
- 내용: 휴식, 리커버리, 조깅, 이지런, 템포런, 빌드업, 롱런, MP런 등
- 거리
- 코스: 기본 훈련 코스 중 하나를 훈련 목적에 맞게 제시
- 상승: 거리와 기본 훈련 코스 정보로부터 계산 가능
- 페이스
- 주 5회 훈련
-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
- 수요일은 쉬는 날로 고정
## 시각화
- 주간 달리기 시각화
- wp_weekly_running_template.html 템플릿에서 숫자만 업데이트할 것
- 월 경계에 있는 경우 월요일의 월을 기준으로 할 것
- 달리기 기록 시각화 할 때 아래 페이스 구간 참고
- 회복: 6'30" – 7'30"
- 이지: 5'45" – 6'30"
- 마라톤 페이스(MP): 4'50" – 5'00"
- 템포런: 4'30" – 4'50"
- 인터벌: 4'00" – 4'25"
## 기본 훈련 코스
- 아파트 단지 내 (평지)
- 편도 400m, 상승 0m
- 용도: 리커버리, 평지 빌드업
- 원천호수 순환 (업힐)
- 집→원천호수: 워밍업, 1.35km, 하강 약 29.5m
- 원천호수 1회전: 3km, 상승 약 26.5m
- 원천호수→집: 쿨다운, 1.35km, 상승 약 29.5m
- 원천호수~신대호수 (평지)
- 총 거리: 10~12km (출발점·반환점 조절로 유연하게 설정 가능)
- 총 상승: 약 59m
- 집에서 호수 입구까지 1.35km (워밍업 / 쿨다운)
- 호수 입구 이후 구간은 대체로 평지
- 용도: 이지런, 빌드업, MP 훈련, 평일 볼륨 훈련 주력 코스
- 광교중앙공원 트랙 (평지)
- 트랙 1바퀴 700m
- 집에서 트랙까지 1.5km (워밍업 / 쿨다운)
- 용도: 빌드업, MP 훈련, 템포런 (페이스·파워 정밀 제어)
- 한강, 탄천 (평지)
- 거리: 자유 설정
- 용도: 평지 롱런, MP 훈련
- 남산 북측순환로 (업힐)
- 1회전: 약 6.76km, 상승 약 140m
- 용도: 고강도 업힐 훈련
- 팔달산 (업힐)
- 1회전: 약 2.94km, 상승 약 60m
- 용도: 고강도 업힐 훈련
- 기흥 호수 순환
- 1회선: 약 10km, 상승 약 25m
## 참고
- 2025년 11월 2일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8분 35초에 완주함
- 2026년 3월 22일 인천국제하프마라톤을 1시간 40분 22초에 완주함
- 2026년 3월 29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 (갑작스러운 멈춤 및 방향전환에 의한)
지침을 바탕으로 생성된 주간 훈련 계획은 아래와 같다.
주간 목표: 29.1 km / 상승 약 171 m (상한 26.7 km 대비 +2.4 km 허용 — 롱런 페이스를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해 실부하 동일)
| 요일 | 내용 | 거리 | 상승 | 페이스 목표 | 코스 |
|---|---|---|---|---|---|
| 월 (5/18) | 이지런 | 5.7 km | 56 m | 6’20″~6’40” | 원천호수 순환 (1.35 + 3 + 1.35) |
| 화 (5/19) | 빌드업 | 5.7 km | 0 m | 6’20” → 5’45” 상한 | 아파트 단지 내 (400m 루프 × 14바퀴) |
| 수 (5/20) | 휴식 | — | — | — | — |
| 목 (5/21) | 이지런 | 5.7 km | 56 m | 6’20″~6’40” | 원천호수 순환 (1.35 + 3 + 1.35) |
| 금 (5/22) | 휴식 | — | — | — | — |
| 토 (5/23) | 롱런 | 12.0 km | 59 m | 6’30″~7’00” | 원천호수~신대호수 (평지) |
| 일 (5/24) | 휴식 | — | — | — | — |
① 화요일 빌드업 — 5’45” 절대 상한 400m 루프라 바퀴마다 페이스 확인 가능. 처음 10바퀴(4 km)는 이지 페이스, 마지막 4바퀴(1.6 km)만 페이스업. 5’4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② 월·목 귀가 오르막 주의 아파트 지대가 높아 귀가 시 29.5 m 상승 구간. 오르막에서 무리하지 말고 페이스 자연스럽게 낮추기.
③ 목요일이 토요일 롱런의 go/no-go 기준 목요일 이지런 후 햄스트링 이상 없으면 토 롱런 진행. 불편함 있으면 8.8 km로 단축.
④ 롱런 — 지난주와 같은 페이스, 같은 거리 12 km / 6’30″~7’00”. 러너스 하이가 와도 페이스 올리지 않는다.
⑤ 달리지 않는 시간도 훈련 발뒤꿈치 들고 앉기 / 다리 꼬기 / 화장실 오래 앉기 → 세 가지 습관 교정. 수면 시간 고정.
| 구간 | 거리 |
|---|---|
| 1~17일 실적 | 62.4 km |
| 21주차 (이번 주) | 29.1 km |
| 22주차 상한 (10% 룰) | 32.0 km |
| 5월 예상 합계 | ~123.5 km |
| 5월 목표 | 120 km ✓ |
쉽지 않았던 한 주였다.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3~4일은 나쁜 꿈을 꾸었고, 수면 시간도 짧았다. 보통은 아침에 달리고 아이를 등교시킨 뒤 출근하는데, 이번 주에는 다양한 이유로 화~금 모두 5시에 일어나 바로 출근해야 했다.
화요일 밤 빌드업 러닝에서 클로드의 계획은 5’30″~5’45″까지만 속도를 내는 것이었는데, 욕심이 생겨서 마지막 랩에선 4’40″까지 달리고 말았다. 이후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느껴졌고, 저녁에는 달릴 시간 확보도 여의치 않아서 수~금 3일을 쉬었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했다. 다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1월 1일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토요일 아침,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롱런에 나섰다. 10km를 6’30″~7’00″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체중 증가와 수면 부족의 영향으로 몸은 무거웠지만 햄스트링에 문제가 없어서 12km를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 따뜻한 햇살, 좋은 음악 그리고 성취감이 어우러져 10km쯤 달렸을 때 러너스 하이를 느꼈다. 행복했다.
햄스트링 회복이 왜 이리 더딜까, 클로드와 대화하며 원인을 찾아봤다.
수면의 양과 질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마음이 불안할 때 발 뒤꿈치를 들고 앉아 있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등이 햄스트링을 압박하고 긴장하게 만든다는 것을 인식했다.
마지막으로, 자꾸 예전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어서 클로드가 짜준 계획을 무시하고 후반부에 페이스를 올리는 것도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달리지 않는 시간도 훈련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번 주에 인식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2026년 5월 11일 – 17일 · 20주차 러닝 리포트
거리
24.25 km
5월 누적 62.40
지난주 25.56
▼ −1.31 km
시간
2:36
5월 누적 6:42
지난주 2:43
▼ −8분
상승
119 m
5월 누적 320
지난주 168
▼ −49 m
평균 페이스
6’26”
5월 평균 6’27”
지난주 6’23”
▼ −3초
평균 심박
139.7 bpm
5월 평균 139.1
지난주 138.8
▲ +0.9 bpm
칼로리
1,777 kcal
5월 누적 4,601
지난주 1,902
▼ −125 kcal
활동 상세
일별 거리 (km)
일별 상승 (m)
일별 평균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