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5 7시간

매일 7시간을 잘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날이 더 많다.

어제는 늦게 자기도 했지만 새벽에 서버 장애 알림으로 깨서 5시간도 못자고 출근 중이다.

회사가 멀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수원-마곡 출근 1년이 되었는데도 적응이 쉽지 않다. 인생 2막의 시작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260404 요즘 읽는 책들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생계목적의 회사원의 삶에서 벗어나, 도전하고 싶다 아니 도전해야한다는 내 안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찾게 된 책들이다.

마라톤 풀코스에서 예전에는 꿈도 못꾸던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것은, 본업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함이다. 그것은 도전 정신, 자신감, 인내심, 절제, 끈기, 꾸준함, 건강, 체력과 같은 것들.

260328 금주 2주 경과

술을 입에 대지 않은 지 2주 정도 지났다.

같은 일정을 소화했을 때 몸이 느끼는 피로는 줄었고 활력은 늘었다.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금주를 하기 전에는 자려고 누울 때 거의 탈진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렇게 좋은 걸 알았으니, 다시 술을 마시는 일은 없지 않을까?

260321 경기도서관에서 음악감상하기

경기도서관 3층

주말 아침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경기도 도서관에 잠깐 들렀다.

특별한 목적없이 방문한 것이라 발길 닿는대로 도서관 안을 돌아다니다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에 멈췄다.

창밖으로 우리집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음악을 들으니 참 좋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 놓치고 살아가는 것 같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늘 생각하고 움직이자.

260319 금주

지난주 목요일 회식을 마지막으로 다시 금주를 시작했다. 술을 마신다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피곤하기만해서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술이 땡기는 게 아니라면 금주를 평생 이어나갈 생각이다. 혹시 땡긴다면 하반기 풀코스 완주 이후에 마시는 걸로.

음주와 마라톤 훈련을 병행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 마라톤을 떠나서라도 언제나 베스트의 컨디션으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