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2 4km 조깅 오랜만에 4km를 달렸다. 의식적으로 보폭을 줄여 느린 속도로 달렸기 때문에 편안한 주행감을 즐길 수 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쓸쓸한 느낌을 주는 주로를 달려야했다. 이제 며칠 안 남았겠지? 주말에 집에서 맥주 마시는 습관을 멈추기로 했다. 술은 여행갔을 때나 외식할 때만 특별히 즐겁게 마시는걸로 하자. 올해의 목표를 잊지 말자. 하프마라톤 2시간 내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