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주차 달리기

야외에서 달리기에는 너무 춥거나 주로가 미끄러운 날들이 많아서, 이번 주에는 5번 중에 4번을 아파트 헬스장에서 달려야했다.

주말에 1박 2일로 부산 처가집 방문 일정이 있어서 시간적인 제약도 있었다.

달린 횟수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는 것이 힘들어서 페이스도 느리고 거리도 짧았다.

트레드밀 위에서 6‘00“으로 달리는 것이 야외에서 5’30”으로 달리는 것보다 힘들다.

헬스장을 오가는 시간에 야외에서 달린다면 2~3km는 더 달릴 수 있을 것이다.

트레드밀을 달릴 땐 달리기 관련 영상을 본다. “극한84”, “뛰어야 산다”를 보다가 최근엔 넷플릭스 다큐 “스프린트”까지 보기 시작했다. 지루함을 달래주고 의지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

재택근무를 했던 금요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에서 달렸는데, 오랜만의 야외러닝은 너무 행복했다. (여름보다 겨울이 달리기에 오히려 좋다는 말 취소다.)

3월 15일 서울마라톤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서 훈련 강도에 대한 부담은 덜었다. 그러나 가을에 열리는 춘천마라톤 혹은 JTBC 서울마라톤 풀코스에 대비하여 월 마일리지는 200km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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