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건우
힘을 모읍시다
얼마전만해도 10만명 정도 서명했던 것 같은데, 벌써 30만명을 넘어섰다. 요즘 회사 식당에서 밥먹을 때, 미국산 소고기 개방과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한다. 그만큼 평범한 우리들에게는 피부에 와닿는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탄핵 서명을 한다고 해서 진짜로 탄핵을 추진하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겠지만, 시민주권사회의 당당한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와 우리 후손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찬반을 떠나 진중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야 할때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지금의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투표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뒤에서 욕하는 비겁함은 더이상 보이지 말자.
신해철의 쾌변독설
오랜만에 참 재밌게 읽은 책이다.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였을까?
신해철과 지승호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빠짐 없이 등장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그의 소신과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책속에서 수없이 오고간 대화에서 느껴지는 일관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거침 없는 언변이 시원하게만 느껴졌다.
나는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재밌기도 하거니와 방대한 독서와 사색으로부터 나온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고 유익하다고 생각하기에, 신해철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첫롤








Tmax R&D Ce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