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다가 옛날 생각나서
벌써 5년전에 만들기 시작했던 홈페이지 주소에 들어가보았다
http://my.dreamwiz.com/reshout/
이 홈페이지 처음 만들어서 홍보했을 때 하루에 100~200명씩 1년정도 꾸준히 왔었는데…
http://shout.pe.ly 라는 주소가 언젠가 사라지면서 연결이 끊어졌다 T.T
핵심은 보컬강좌, 게시판 같은 것들은 오래 안써서 날라감 ㅡ.ㅡ;;
노래를 듣다가 옛날 생각나서
벌써 5년전에 만들기 시작했던 홈페이지 주소에 들어가보았다
http://my.dreamwiz.com/reshout/
이 홈페이지 처음 만들어서 홍보했을 때 하루에 100~200명씩 1년정도 꾸준히 왔었는데…
http://shout.pe.ly 라는 주소가 언젠가 사라지면서 연결이 끊어졌다 T.T
핵심은 보컬강좌, 게시판 같은 것들은 오래 안써서 날라감 ㅡ.ㅡ;;
요즘 삶의 중심은 ‘운동’ 인 것 같다. 가장 큰 관심사도 아마… ㅎㅎ
피곤할 것 처럼 많이 운동해도 오히려 졸음도 덜 오고 건강에 좋은 것 같다.
강철체력의 박사과정 형들은 운동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어제의 화두는 탁구였다면 오늘의 그 것은 축구!
AI 팀과의 경기에서 6:0으로 대승했다.
몸이 무거운 덕에 발바닥에 물집잡히고
MT때 삐끗했던 발목은 더욱 아파왔지만… 즐거웠다!
게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쏟아지는 날이였다.
심지어 운동장 위를 가로질러 번개가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번쩍였다.
옷 다 적시고 신발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평소보다 더 재밌는 이유는?
고등학교 때도 비가 억수같이 오늘 날 체육시간이면
신났다 좋아라 옷 신발 다 망치면서 축구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교실에서 책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난 언제나 전자에 속했던 것 같다 ㅋㅋ
축구 끝나고 기숙사에서 야식 시켜먹고 석사신입생 스터디를 하러 전산동으로…
3시간의 스터디~ 으으으~ 그래도 내용은 재밌었다 ㅎㅎ
그러나 내일은 알아듣기 힘든 세미나만 두개 일 듯 T.T
어제 밤에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지루해져서 태인이 보고 탁구한게임 치자고 한 것이
나중에 사람이 늘고 늘어 PL랩 6명이서 전산동 지하 탁구장에서 새벽 1시넘어서까지 탁구를 쳤다. ^^;;
밤 10시30분 부터 2시간 30분 넘게… 막판에는 후반전에 뛰는 축구선수의 기분을 이해하며… 정신력으로 ㅎㅎ
매일 아침 7시에 조깅하는 것이 나의 하루의 시작이므로 또한 빠질 수가 없어서 일어나면
피곤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거짓말 처럼 6시 30분에 일어났고 더 이상 잠이 안와서
곤히 자는 불순일을 뒤로 하고 기숙사를 나섰다.
오늘은 축구 시합도 있고 어제 무리 했으므로 갑천에 나가지 않고 학교안으로 가볍게 달렸다.
그리고 랩에온 지금… 챔피온에서 나온 라바가 붙어서 나오는 모델 중에 가장 비싼 탁구라켓을 질러버렸다!
라바가 쉽게 상하지 않도록 케이스도 함께… 탁구 하루 이틀 치는 것도 아닌데 하면서 ㅋㅋ
정한형의 10만원 넘는 탁구체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그래도 랩에서 몇년 묵은 라켓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5만원이 넘는 탁구라켓을 사용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ㅎㅎ
다음주 월요일은 탁구대회 예선이다. 그 전까지 새 탁구라켓에 적응해야 한다!
교내에 Edge라는 탁구 동아리가 있는데 5월달에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남자,여자 개인전에 팀전이 있는데 재밌는 건 팀전의 경우 3인 이상 출전에
단식-단식-복식-단식 여기까지 2:2면 대장전으로 결판낸다.
마치 스타크래프트 팀전을 보는 것과 같지만 all kill은 없다 ㅋㅋ
남자 개인전과 팀전을 모두 출전할 생각이다.
팀전은 나, 태인이, 정환형, 건철형 해서 한팀이고 팀 이름은 그 이름도 심오한 Compiler !!!
PL랩 다운 팀 이름이 아닌가???
파워탁구(?)에만 관심있고 휘내루에 대한 조예가 전혀 없는 나에게
저녁식사 후 정한형이 한 수 가르쳐주셨다.
공의 회전에 대한 심오한 이해 끝에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형들과 틈틈히 준비해야겠다 ^^
http://kaistedge.wo.to/
어제밤 서울에 오면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7호선을 타고 오다가
지하철만 타는 것이 지루하여 숭실대 입구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역을 빠져나가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핀다. 혹시나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출구로 빠져나와 새정문 앞에서서 잠깐의 시간을 보냈다.
거의 완성한 것 같이 보이는 형남공학관…
한번 더 아는 사람이 없을까 살피게 된다.
나도 모르게 학교와 사람들이 그리웠던 걸까?
오늘은 집에서 낮잠도 푹자고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다가
저녁에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러 나갔다.
운동을 위해 혹은 마음을 정리하고자 뛰거나 걸었던 그 공원으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던 3학년 그 때,
대학원 입시로 마음고생했던 4학년 그 때,
그 때 만큼 열정적으로 현재의 나는 살아가고 있는가…
나도 모르게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다.
목표의식 없이 의미 없게 흘러간 시간들…
하루에 10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