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네트웍

게임을 하나빼고 다 지워버렸다. 프리스타일 하나만 남기고…
여러 게임을 동시에 즐기다 보면 하나 질리면 다른거 하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시간이…

요즘 한창 프리스타일 팀플에 재미가 들렸고
레벨업 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게임 하다 중간에 렉때문에 먹통이 되버린다 T.T
안움직이니 미안해서 나가버리면 경험치가 깎인다
특히 우리집만 그렇다… ㅠ.ㅠ

이제는 게임방 가서 할까 이런 생각까지 ㅡ.ㅡ

근데 정말 재밌는 것 같다.
한사람 한사람 직접 컨트롤 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플레이 한다는게
굉장히 재미있음!

쥬크온

소리바다도 안되고, 새로운 노래가 듣고 싶을때 마다 찝찝하게 P2P 뒤지는 것도 지쳐서
차라리 떳떳히 하루에 100원씩 내고 유료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괜찮은 곳을 찾다가 쥬크온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지금 가입 하면 7일 무료 사용가능하니 도전해보시라!)

이상하게 집에서 소리바다를 사용하면 모뎀이 마비되곤 한다… ㅡ.ㅡ;;

웹브라우저 이용하지 않아도 플레이어 하나로 노래검색도 편하고
순위서비스도 이용해서 노래를 선곡할 수 있고, 기존의 음원파일도 재생하기 좋다.
가사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ㅎㅎ

중고등학교때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쌓이면 노래한곡 진하게(?) 들으면서 시간낭비 없이 풀곤 했는데,
대학와서는 스타크래프트 한판으로 풀었으니 시간낭비와 정신력소모(?)가 극심하였다 ㅋㅋ

이제 곧 게임할 수 있는 군번도 아니고 음악을 벗삼아 무료한 생활을 달래야하겠다

마지막 스터디

오즈에서의 마지막 스터디를 마쳤다.
오즈를 하면서 나름대로는 꽤 많은 스터디를 개설하고 참여했던 것 같다.
학술부장이였기에 의무감에도 많이 했지만… ^^;

약간은 1학년에게 버거운 내용이긴 한데,
시간 좀 내서 책 조금 읽어보고, 소스 한 두번 쳐보는 정도의 성의가 있었다면
남는 것이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단적인 예로 리눅스 설치하는 법 알려줘도, 한명이라도 해 본 사람이 없으니…

내가 1학년 이맘 때 이런 스터디를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는데
내 의도를 잘 받아들인 사람은 몇 되지 않는 듯해서 아쉽다…

내가 오즈 후배들에게 바라는 것은 조금 더 성실하고 책임감 있었으면 하는 것인데,
순일이 말대로 우리는 이제 퇴물이니까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야하겠다 ㅋㅋ

대학교에 입학해서 오즈라는 모임에 속하게 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멋진 선배님들을 만났다. 그리고 나의 대학생활의 큰 영향을 주었다.

이제 곧 학교를 떠나지만, 후배들이 잘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
그런데… 벌써 시니어라니… T.T

p.s : 사진은 글 내용과 약간 상관있음

일어나기

졸리면 자고, 안졸리면 일어나는 무절제한 생활을 청산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먼저 손을 댄 것은 기상시각 조절하기!

고3때는 11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났고
학부때도 6시에는 일어났는데…

이제는 생체시계가 너무나 망가져서 새벽에 일어나기는 무리인듯 싶어
적당히 12시 30분전에 자고 7시 30분에 칼같이 일어나기로 했다

그렇게 지낸지 5일째, 오늘은 위기가 찾아왔다. 어찌나 다시 눕고 싶던지…
몇일 만 더 참으면 자동으로 일어날 것이다 ㅎㅎ

오즈 서버가 살아났다

오즈 서버가 죽지 않았다면 10000 히트를 돌파했을터인데…

졸업식이 몇 일 안남았다.
졸업사진을 안찍었고, 면접볼 때는 여름정장을 입었기에
어제는 겨울정장 한 벌 구입했다 ㅎㅎ

드디어 졸업을 한다. 졸업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확인을 할 수 없었는데
홈페이지에 졸업자 명단에서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졸업이 되는구나 ㅋㅋ”
뻔히 되는 거 알면서도 혹시나 뭔가 빼먹은게 없나 노파심(?)에…

졸업식날은 발아픈 정장구두를 신고, 허리띠를 졸라매야겠지 T.T
빨리 끝내고 가족.친척들과 식사를 하고, 밤에 다시 뭉쳐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광현군도 컴백하고 ㅎㅎ

이제 대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