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 올리오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할때 “알리오 올리오”는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요리법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2014-04-09 13.19.10

재료는 단촐합니다. 스파게티면, 소금, 후추, 마늘, 청양고추, 올리브 오일

2014-04-09 13.24.54

시간배분을 잘 해야 전체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소금을 넣은 물을 끓인 후 면을 넣어 삶습니다.

2014-04-09 13.25.17

타이머를 이용해 정확히 8분을 삶습니다.

2014-04-09 13.25.45

동시에 약불을 이용해 스텐팬을 10분 동안 예열합니다.

2014-04-09 13.23.56

스파게티면을 삶고 스텐팬을 예열하는 사이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손질합니다. 참고로 청양고추의 씨는 꼭지를 따고 양손으로 비비면 떨어집니다.

8분 동안 삶은 면을 꺼내 체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2014-04-09 13.39.06

스텐팬의 예열이 끝나면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1분 정도 후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볶아 줍니다. 이때 매운맛이 올리브 오일에 스며듭니다.

2014-04-09 13.41.00

마늘이 노릇노릇해 졌다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올리브 오일이 면에 잘 스며들도록 요리해줍니다. 마무리로 소금이나 후추를 약간 더해주면 요리는 끝납니다.

2013년 상반기 다이어트 보고서

올해 초 읽었던 남자의 뱃살에서 소개된 다이어트 방법을 거꾸로 적용하여 2013년 상반기를 달려왔습니다. 책에서는 다이어트가 진행 될 수록 먹는 양을 줄였다면, 저의 다이어트는 먹는 양은 유지한 상태로 운동량을 점차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3_weight

체중은 7kg 줄었고, 체지방률은 2.9% 감소하였습니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았기 때문에 골격근량을 지키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식습관 부분에서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간식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야외에서 운동할 수 있는 가을까지는 유산소 운동 위주로 지속하면서 조금씩 근육 운동량을 늘려나가다가, 야외운동이 어려운 겨울에는 PT를 통해 근육운동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의 최종목표는 77kg 미만의 체중, 20.0% 미만의 체지방률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평생 다이어트는 오늘도 계속 됩니다.

면접관 체험

회사에서 저의 직책은 선임 연구원이지만 실무자의 시각으로 구직자를 판단하기 위해 지금까지 3~4번 정도 면접관으로 기술면접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30~4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구직자를 판단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15~20분의 경력발표 뒤에 이어지는 몇가지 질문과 답변으로는 구직자의 실무적인 능력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학력과 학점, 이전 회사, 그 동안의 경험을 참고하게 됩니다. 구직자가 좋은 학교를 나왔고 전공이 우리가 하는 분야와 일치한다면, 그리고 평판이 좋은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를 수행했다면 판단하기가 비교적 수월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당히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후 리더에게 의견을 전달할때, 리더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늘 보수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력과 그동안의 경험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실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무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현재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과 구직자가 잘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혼자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데, 기존 멤버와 호흡이 맞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선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고자하는 태도와 진실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40:60 정도로 실무적인 능력보다 인성적인 측면을 더 보는 편입니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고, 태도가 훌륭하다면 함께 했을때 언젠가는 좋은 성과를 내어줄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사람을 뽑을때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이르겠지요. 그때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재를 제대로 보는 능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 블로그 다시 시작

지금까지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해왔고 앞으로 업데이트는 되지 않겠지만 다음 URL에서 계속 서비스 될 예정입니다.

http://reshout.com/

2013년부터는 개인서버에 설치한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reshout.com/

최근에는 SNS로 짧고 간편하게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화 되다보니 깊은 생각이 필요한 블로그 글쓰기를 너무 등한시한 것 같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옮긴 이유는 마크다운 문법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다운 덕분에 이제는 형식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마크다운 문법과 마크다운 플러그인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글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밌고 유익한 내용들로 블로그를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