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가 일주일도 안남았다. 광교호수공원이 멀어진다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며 원천저수지를 한바뀌 뛰었다.
봉인을 해제하고 뛰었고 다행히 실력이 줄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막판에 메트로놈을 켜고 케이던스 170에 맞춰 뛰었는데 경쾌한 느낌이 좋았다.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메트로놈을 켜고 달려봐야겠다.
속도를 높이려면 케이던스 훈련이 꼭 필요할 것 같다. 평균 160 정도 나오는데 180까지 천천히 끌어올려봐야겠다.

이사가 일주일도 안남았다. 광교호수공원이 멀어진다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며 원천저수지를 한바뀌 뛰었다.
봉인을 해제하고 뛰었고 다행히 실력이 줄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막판에 메트로놈을 켜고 케이던스 170에 맞춰 뛰었는데 경쾌한 느낌이 좋았다.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메트로놈을 켜고 달려봐야겠다.
속도를 높이려면 케이던스 훈련이 꼭 필요할 것 같다. 평균 160 정도 나오는데 180까지 천천히 끌어올려봐야겠다.

드디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서 정말 오랜만에 달렸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정말 천천히 뛰었다.
마지막 1km는 몸이 풀려서 속도를 조금 내봤는데, 체감 페이스는 600인데 실제론 630도 되지 않아서 좀 놀랐다.
그사이 퇴보한것인가? 뭐 상관없다. 다시 시작하자.

장염, 건강검진, 감기, 육아를 핑계로 11월엔 8번 밖에 뛰지 못했다. 건강의 소중함을 크게 느낀 한 달이었다.
영하 10도를 커버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해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아쉽다.
체중은 장염의 효과(?)로 77kg 수준까지 감소했다. 덕분에 무릎에 대한 부담이 확 줄었다.
12월부터는 마라닉 프렌즈 4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서로 인증하고 응원하면서 겨울 달리기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대호수쪽으로만 뛰려니까 지루해서 오늘은 원천호수로 향했고 내친김에 돌고래 코스로 달렸다.
강한 바람을 고려하면 체감온도는 영하에 가까웠을 것 같다. 그러나 상의 세겹을 겹쳐 입고, 장갑을 끼고 달리니 춥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무릎을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무릎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사라졌다.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한 것도 있겠지만 몸이 가벼워진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
러너의 적정 체중은 키-110이라는 데 일단 키-105를 만들고 싶다. 이제 4kg 남았다.

휴가 기간이지만, 아이도 오늘 휴가(?)를 써서 아쉽게도 낮에 뛰러 나갈 수 없었다. 밤에 쓸쓸히 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뛰고 싶다.
이틀 연속 달리기여서 그런지 다리가 무거운 것이 느껴졌다. 어차피 힘든 거 그냥 신나게 뛰었다. 빌드업 달리기로.
달리기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찾아보니 와우러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혼자서 기초 체력을 어느정도 다진 후 내년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봐야겠다. 위치는 서울인데, 이래서 서울에 살아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