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세미나

시간관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서 학교에 갔다.
오늘 강의는 http://fpug.org 대표분께서 해주셨다.

나 역시도 한두번 플래너의 방법대로 생활해본적이 있고,
시간관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문제는 그 것을 유지하는 동기에
있는 것 같았다. 물론 나는 그 것이 부족했고 얼마가지 않아
시간에 다시 쫒기는 삶을 살게 되었지만 ^^;;

한 번의 세미나가 얼마나 내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만 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경험하고 부딛혀보자는게 요즘 나의 마음가짐이기에
같이 가기로 한 사람도 없이 혼자 학교로 갔는데…
우연히 광현이, 미정란 시스터즈와 같이 듣게 되었다.

정민이가 말하기를 시간관리야 뻔한거 아니냐고 했지만,
정작 2시간30분여의 세미나에서 배운 것은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아니였다.
중요한 것은 사명이였던 것 같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한 성찰…

주입식이 아닌 인터렉티브한 세미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소중한 것 10가지를 종이에 적고,
그 중 4가지 추려서 를 작은 종이 4장에 적는다.
그리고 내가 난파선을 타고 있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그 중 한가지씩 버려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단순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과 달리
절실하게 와닿는 느낌이였는데 마지막 두 장 중 하나를 버릴 때는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참여학생들이 끝까지 잡고 있었던 가치는 ‘가족’ …
그 전에 버렸던 것 들은…. 사랑, 행복, 성공

다음주에 강의를 또 하는데 꼭 참석하고 싶다.
성공한 삶과 실패한 삶을 가리는 가장 큰 요소는 시간관리가 아닐까…

머리했다

한달하고 반만에 머리를 자르다.
미용실에가면 원장님이 알수없는 무언가를 발라서
나를 당황케하심…

난 그냥 수더분한게 좋은데 말이지 ㅎㅎ

아무리 봐도 젊은데,
아저씨라고 부르는 처자들은 대체!!!

스트레칭

요즘 나의 관심사는 온통 헬스뿐이다.
어떻게 하면 더 체력이 좋아질까? 건강해질 수 있을까?
몸이 좋아질 수 있을까? 등등에 대한 물음만 가득
어차피 대학원 가기전에 제대로 공부하긴 어려운 것 같고
강한 체력이나 기르고 가자는 심산 ㅋㅋ

오래전에 한다고 한 소개팅을 갑자기 오늘해야했는데
다행히 취소되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헬스장을 향했다 ㅎㅎ

어제는 팔 바깥쪽 근육이 심하게 아파서 하루 쉬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일단 줄넘기 300개로 시작
오늘 한 운동은 명칭은 잘 모르지만 팔 아래 뒤쪽 근육을 단련하는
두가지 운동을 각각 10개씩 5set를 하고  30분 러닝을 하였다.

11시가 되자 단체 스트레칭에 참가… 헬스한지는 3일째, 스트레칭은 2일째…
통나무 같은 내 몸에 고통을 가할 시간이다. 스트레칭 할 때의 특징은
트레이너를 빼면 청일점이라는 것이다 @.@

아줌마들보다 팔굽혀 펴기도, 윗몸일으키기도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며…
입술을 지긋이 깨물어 본다… 지쟈쓰…!

꼼짝 못할 것 처럼 아팠는데도, 오히려 운동하니까 조금씩 풀리는 걸 느꼈다.
하루하루 좋아진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경험이다.

컨디션난조

이틀의 웨이트 그리고 하루의 휴식…
현재 내 팔은 필통을 들기만 해도 후들거리며
옷 입기도 불편할 정도다 T.T
과연 이 근육통이 몇일안에 나을지도 의문일 정도로
가만히 있어도 쑤실정도…

물론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긴 하지만 ^^;;

헬스해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처음 일주일은 원래 이렇다는데,
지금같아서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 다른일을 제대로 못해서
우울증에 빠졌다. 체중은 오히려 증가했다.

당장 근육이 생기는건 언감생심 꿈도 꾸지 않지만,
어느정도 단련이 되서 체력이 좋아지고 몸이 강해지는 걸 느끼고 싶다.
일이주만 힘들어도 참자! 쉽게 얻는것이 어디 있을까

철저한 소식 + only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의 최선책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너무나 약해져 버렸다…

스터디

나는 내가 가진 지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그렇고 대학생인 지금도 그렇고 남에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마도 내가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자 했다면, 사범대에 가서 선생님의 길을 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사는 인생, 성공해서 성공의 콩고물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내 삶의 목표이기에 현재를 살고 있고, 앞으로도 아둥바둥 하겠지 ㅎㅎ

오늘은 ALP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슬라이드만 따로 만들었지, 내용은 알고있던 걸 설명하는거라
어렵지는 않았는데…

한 참 얘기하다 듣고 있는 이들의 눈을 바라보면, 어떤 이는 무표정하고
어떤이는 졸려보이고 어떤이는 알고 싶었던 것을 배우고 있다는 듯한 표정이기도 하고.. 앎의 기쁨이랄까… ㅎㅎ

너무 불필요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을까
중요한 것을 뺴먹지 않았을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걸까
집에 돌아오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군더더기가 너무 많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간결함면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후배들에게도 남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시키면 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