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 가계약을 마무리하니 11시 20분이 넘었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뛰고 싶어 집을 나섰다.
맞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케이던스를 신경쓰며 경쾌하게 뛰려고 노력했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달리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반가웠다.
드디어 내일부터는 코로스 워치를 착용하고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편안한 속도로 달릴때 나의 심박수는 얼마일까?

전세 가계약을 마무리하니 11시 20분이 넘었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뛰고 싶어 집을 나섰다.
맞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케이던스를 신경쓰며 경쾌하게 뛰려고 노력했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달리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반가웠다.
드디어 내일부터는 코로스 워치를 착용하고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편안한 속도로 달릴때 나의 심박수는 얼마일까?

전세 계약할 부동산, 매도 계약할 부동산과 수차례 통화 끝에 밤 늦게 겨우 잔금일을 맞춰 가계약에 성공했다.
우리집 매수인이 신혼부부인 덕분에 날짜 선택에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잔금일은 12월 15일. 원하는 집에 살게 되어 기쁘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원하는 걸 얻는다.
타워형 구조가 답답하다는 아내의 의견을 수용하여, 개천절 오전에 급하게 판상형 두 집을 보고 왔다.
두 번째 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가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새집처럼 깨끗하고 무엇보다 구조가 너무 좋았다.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는 H타입이 제일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역시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아야 한다.

주방과 현관 사이 알파룸이 너무 맘에 들었다. 입구에 미닫이 문이 설치되어 있어, 책상을 두고 육아 중에 자기 전에 틈틈히 책 읽고 공부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집은 요즘 시세가 14억대 후반이라는데,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려나?
케냐 마라토너들이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한다.
가슴에 품고 살아도 좋을 말인 것 같다.
평소에 열심히 해두자.

10월의 첫 러닝.
밤 공기가 제법 서늘해졌지만 아직까진 반팔로 뛰어도 좋을 날씨다.
이제는 1km 정도를 달려 몸이 풀린 후 평지에선 코호홉으로도 6분/km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 기뻤다.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려고 신경썼는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다. 워치 없이 폰으로는 평균값만 확인 할 수 있어 아쉽다.
6분/km 페이스로 뛸때 심박수가 어느정도 될지 굉장히 궁금하다. 150 이상이라면 제대로 된 빌드업을 위해 속도를 더 늦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