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숭실대 방문

정보대 안까지 들어가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였던 것 같다.
그동안 집에 올때 고속터미널에서 오게 되면 전철역을 올라와서 새정문만 잠깐 바라보곤 했는데…

가장 불만스러웠던 촌스러운 담장은 일부 허물어져 있었는데 아직 정리가 되려면 멀어 보였다.
형남공학관은 거의 다 지은 것 같았다. 벽을 허물어 밖으로 보이는 한경직 기념관은 꽤 위엄있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진영이랑 지현이도 만나고 태현형도 만났다.
처음보는 18기 후배들과 마지막 학부시절을 함께 해준 귀여운(?) 17기 들도…

복도에서 우연히 나현숙 교수님을 뵙고 인사드렸는데…
나중에 태영이랑 점심먹다가 식당에서 또 뵙게 될 줄이야!

오랜만에 4년동안 몸담았던 정보대 건물안에 있으니 학부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쌉싸름한 기분에 휩싸인다.
다시 돌아가고파!

오랫동안 그랬던 것 처럼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정신 없이 졸았다…

이제 본업으로?

탁구 단체전은 토너먼트 첫번째 상대가 전년도 우승팀이였다.
아쉽게 석패를 하고…

전산과 축구리그도 SEP에서 2:1로 지면서 4강에 실패했다.
불순일이 빌려준 축구화도 소용없었다.
양측 한명씩 퇴장당할 정도로 거친경기…
SEP가 학제전공이라 왠 아저씨들이 손쓰고 거칠게… ㅡ.ㅡ;;

이제 10분 후면 Data Flow Analysis에 대해서 발표해야할 시간…
준비 제대로 한건가… 나름대로 여러번 반복해서 봤는데 완벽하다고는…

다리도 아프고 저녁도 못 먹고~ T.T
이제 공부라는 본업으로 돌아가야 할 때…

공부할 책이 도착했구나…
Types and Programming Languages
Advanced Compiler Design Implementation

Silberschatz로 부터 메일을 받다

디비 숙제를 하는데, 풀이의 증명이 너무 복잡하고,
MVD의 closure를 구하는데 진성이가 컴퓨터로 돌려본 결과 288개가 나와서 너무 의아 했기에!

용기를 내서 디비 책 문의 메일로 메일을 보냈다.
숙제로 이러이러한 문제를 풀었는데 풀이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정확한 답을 보고 싶다고…

의외로 금방 Computer Science의 대가인 Silberschatz로 부터 답메일이 도착했다.

Solutions are only provided to faculty members.

Sorry.

   Avi

다음주 일정

오랜만에 대전에서의 주말을 보냈다.
오늘은 11시쯤 일어나서 방에서 면식수행을 하다가
1시30분쯤 탁구대회 조 추첨을 위해서 서측체육관으로…

추첨을 마치고 2시 30분이나 넘어서 랩에와서 DB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탁구 연습을 하고…

은정이 생일이라 피자헛 가서 피자 맛있게 먹고 사진찍고
학교 근처에 Bar에서 칵테일 한잔하고 다시 랩으로…
DB 숙제를 다 하고… 퇴근이 임박해오고 있다…
(완전 DB랩이다 ㅡ.ㅡ)

다음주에는 아주 빡빡한 일정이…
월요일에는 탁구 대회 팀전 예선전…
수요일에는 전산과 축구 리그 예선 최종전… 반드시 이겨야 4강 진출!
목요일에는 탁구 대회 개인전 예선전…

매일 아침마다 조깅 그리고 탁구, 축구… 강철체력 김건우!

옛날 홈페이지

노래를 듣다가 옛날 생각나서
벌써 5년전에 만들기 시작했던 홈페이지 주소에 들어가보았다

http://my.dreamwiz.com/reshout/

이 홈페이지 처음 만들어서 홍보했을 때 하루에 100~200명씩 1년정도 꾸준히 왔었는데…
http://shout.pe.ly 라는 주소가 언젠가 사라지면서 연결이 끊어졌다 T.T

핵심은 보컬강좌, 게시판 같은 것들은 오래 안써서 날라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