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00km까지 잘 달려다오!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카젠 구미점(유진상사 협력교환점)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즐겨 먹던 오꼬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지난 일요일 여자친구와 명동 후게츠에 다녀왔습니다. 명동에는 시부야라는 오꼬노미야끼 집이 또 있습니다. 두 가게를 비교하면서 간단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오전 명의 이전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진정한 오너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새로 가입하구요. 번호판도 교체하였습니다. 흰색 차에 초록색 번호판이 영 맘에 들지 않았는데, 흰색 번호판으로 교체하고 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새차가 된 것만 같은…
내일 오전 9시 20분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일본 해외 출장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내 인생의 마지막 모스버거를 먹고, 숙소가 위치한 오오사키를 떠나, 다마찌역 근처 일본 법인 제휴 호텔에서 오늘 하루를 푹 쉬고 있습니다. 여유가 생겼다고 여행을 하기에는 이미 체력이 바닥이 난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귀국 하고 싶을 뿐. 원래 오늘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일본 연휴기간이라 관광객들 덕분에 하루 늦어지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