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버를 Apache2에서 Nginx로 교체하고, Let’s Encrypt 무료 인증서를 적용했다.
Bongtae님의 블로그 포스트 덕분에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주말 아침 도서관에서 묵혀둔 할 일 하나 해결!
웹서버를 Apache2에서 Nginx로 교체하고, Let’s Encrypt 무료 인증서를 적용했다.
Bongtae님의 블로그 포스트 덕분에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주말 아침 도서관에서 묵혀둔 할 일 하나 해결!
많은 앱등이들이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 Z 플립3로 넘어왔다고 한다. 그중 한 명이 나다.
플립3의 출시소식을 듣고 좋아보여서 가지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플립1을 쓰고 있는 아내가 플립3를 사서 써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서 덥썩 물었다. 삼성전자 임직원몰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색상은 이미 품절이라, 4주후에 받을 수 있다는 화이트를 8/22에 주문했는데, 9/9에 도착했다.
아내는 삼성전자 직원이어서 구매를 권유했고, 나는 삼성전자 주주여서 구매를 실행에 옮겼다. 삼성전자우는 우리집 포트폴리오의 15%를 차지한다.
아이폰 XS에서 갤럭시 Z 플립3로 넘어와서 좋은점 순서대로,
아쉬운점 순서대로,
무엇보다 용량이 64G에서 256G로 늘어난만큼 가족과의 추억을 많이 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블로그는 2012년에 구축한 홈서버에서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동작하고 있다. 언젠가 홈서버의 우분투 버전을 20.04로 올리려고 시도하다가 /(루트) 파일시스템 공간이 부족해서 실패한 채로 방치하였는데, 결국 서버는 죽었고, 7월 말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12.04에서 시작해서 18.04까지는 잘 왔는데, 안타깝게도 20.04에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언젠가 우분투를 다시 설치한다해도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서 /home, /data를 별도로 파티셔닝 해놨는데, 다시 살리기가 만만치 않아서, 어차피 최근 몇 년 동안 꺼내보지 않은 데이터 들이어서 과감하게 다 날렸다. 이번에는 용량 문제로 골치 아픈 일이 없도록, 심플하게 /(루트) 파티션 하나만 두고 2TB HDD를 다 할당했다.
블로그는 UpdraftPlus Backups 플러그인으로 매일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되고 있었고, 다행히 복원이 훌륭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복원하면서, 올해초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던 글들을 여기로 다 옮기고,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화했다. 홈서버도 워드프레스도 재정비를 마치고나니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잘 관리해보자는 마음을 갖고 있다.
앞으로는 너무 잘 쓰려고 노력하기보다 깊이 없는 짧은 글이라도 자주 써보려고 한다.
Google Adsense를 붙이기 위해 블로그의 주소를 blog.reshout.com
에서 reshout.com
으로 변경했다.
네이버, 구글 등에는 이미 blog.reshout.com
으로 색인이 되어 있어 Host가 변경되었음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Apache 설정을 통해 blog.reshout.com
또는 www.reshout.com
으로 요청이 들어온 경우, Path, Query Parameters를 유지한 상태로 Host만 reshout.com
으로 Redirect 되도록 설정했다.
<VirtualHost *:80>
ServerName reshout.com
ServerAlias blog.reshout.com
ServerAlias www.reshout.com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HOST} !^reshout.com$
RewriteRule ^.*$ http://reshout.com%{REQUEST_URI} [R=301,L]
</VirtualHost>
HTTP 응답 상태 코드 301은 Moved Permanently를 의미한다.
오래전에 방향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키캡을 반복하여 분리, 결합하다가 플라스틱 고정부를 부러뜨렸다. 만용을 부린 결과는 참혹했다. 아래, 위 방향키는 한쪽이 고정되지 않아 나풀거리고, 입력도 2~3번에 한 번은 안 먹었다. 이상한 소리도 그대로 였으니 혹 떼려다 혹 붙인격이었다.
그러다 최근에 N키가 중복 입력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공짜로 고칠 수 있겠구나!’
유베이스 수원센터에 가서 간단히 증상을 재현하고 수리를 맡겼다. MacBook, MacBook Air 및 MacBook Pro용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리비는 0원.
수리기간에는 자린고비 아내의 (화면 중앙에 금이 간) 맥북에어 13인치 2013에 기생했다. 계정을 만들고 필수 프로그램을 몇 가지 설치했는데, 대부분의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있으니 짧은 시간에 작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 레티나 화면이 아니라는 것을 빼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여서 맥북의 긴 수명에 감탄했다. 오랜만에 가위식 키보드의 안정감 있는 키감도 맛볼 수 있었다.
키보드 교체는 3일만에 끝났지만, 구정 연휴에 부산에 다녀와서 9일만에 찾아왔다.
부품 번호는 661-07950, 가격은 502,000원, 키보드, 배터리 일체형이라 86~88%를 오가던 배터리까지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기존 키보드보다 키감도 소리도 깊고 무거워졌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가위식 키보드보다 나은 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3년은 무난히 더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