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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 sudo apt-get install gobjc
$ sudo apt-get install gnustep-devel
$ sudo chmod +wx /usr/share/GNUstep/Makefiles/GNUstep.sh
$ /usr/share/GNUstep/Makefiles/GNUstep.sh
.bashrc에 추가
/usr/share/GNUstep/Makefiles/GNUstep.sh
$ unzip cocoa.zip -d ~/.vim
.vimrc에 추가
let filetype_m='objc'
#import <Foundation/Foundation.h>
int main (int argc, const char *argv[])
{
NSLog (@"Hello!");
return (0);
}
$ gcc `gnustep-config --objc-flags` hello.m -o hello -I /usr/include/GNUstep/ -L /usr/lib/GNUstep/ -lgnustep-base
$ ./hello
2013-07-18 20:39:42.506 hello[6697] Hello!
7월 15일 월요일에 양재대로-헌릉로 연결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오늘 출근할때 이 도로를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기대했던대로 통근시간이 1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양재대로를 만나는 지점인 트럭터미널앞 삼거리에서 직진이 안되어서 좌회전-U턴-좌회전을 해야 회사(LG전자 서초R&D캠퍼스)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1WNsJQ9P38
7월 16일 화요일 아침 주행영상입니다. 헌릉로에서 진입하여 양재대로에 도착하기까지 60km/h 이하로 주행하였는데 2분이 조금넘게 걸렸네요.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지 이용하는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용자가 많아져서 염곡사거리, 양재IC 진입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되었으면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볼링을 치다가 두 번째 게임 초반부터 허리근육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픔을 참고 4게임을 소화했는데, 그 후 며칠 동안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최근에 무리하게 8 min abs 운동을 하면서 허리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볼링을 쳤더니 근육이 많이 다쳤나봅니다. 통증을 처음 느꼈을때 바로 그만 두었어야했는데 하는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이지만 당분간은 볼링을 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몸을 단련을 한 후에 천천히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안좋았던 손목도 이번에 쉬면서 완전히 회복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는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해왔는데 이제는 근육 운동의 비중을 높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좋아하는 운동을 쉬게 되는 일이 없도록 절대로 무리해선 안되겠습니다.
이태원에 위치한 크래프트웍스는 홈브루잉 맥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회사 동료의 소개로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드디어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찾아가기가 녹녹치 않은 편입니다. 녹사평역에서도 한참을 걸어야하고 벽에 붙은 간판을 보고 건물 사이로 들어가야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자리가 없어서 줄을 서야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종업원은 영어로만 서빙하더군요. 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면서 입구에 전시된 티셔츠를 구경했습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맥주는 한국의 산 이름과 각자의 문양을 가지고 있는데 맥주컵과 티셔츠에도 새겨져 있었습니다. 15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
음식 메뉴도 영어,
맥주 메뉴도 영어입니다. 물론 주문도 영어로 해야하지만 직원이 아이폰앱으로 주문을 넣으면서 화면으로 확인해주기 때문에 영어를 잘못해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왼쪽에 남산 필스너는 시원한 맛에 마시는 라거 맥주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고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오른쪽 지리산 IPA는 굉장히 풍미가 강한데 아무데서나 맛볼 수 있는 맥주가 아니므로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금강산 맥주는 글쎄요, 누군가의 후기에서 읽었던것처럼 맥콜 맛이 납니다. 사실 백두산, 한라산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일요일 밤에가서 그런지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몇몇 맥주를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안주도 독특하고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기름지지 않고 카레맛이 나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더군요.
가격도 이만하면 무난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녹사평역, 이태원역, 한강진역을 지나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왔는데 이태원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문화, 음식, 공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상이 지루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때 한번씩 찾아오면 기분전환이 될 것 같은 장소로 이태원을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