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그냥 보내고
다음 겨울부터는 가습기를 이용해야겠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늘 탈수된 상태로 컨디션이 별로 안좋다.
가습기 저 사진처럼 쓰면, 숨만 쉬어도 취할까 ㅋㅋ
올겨울은 그냥 보내고
다음 겨울부터는 가습기를 이용해야겠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늘 탈수된 상태로 컨디션이 별로 안좋다.
가습기 저 사진처럼 쓰면, 숨만 쉬어도 취할까 ㅋㅋ
순일이가 집에 놀러왔을 때 복사받았던 영화 터미널을 오늘 보았다.
요즘에는 집에서 영화 받은거 한편씩은 보는 듯 ^^;;
영화의 소재가 신선하고, 배우 톰행크스도 좋았다.
영화는 재미있었고, 후반부에는 감동적이였다.
미국의 공항을 보니, 유럽여행 갔을 때 로마 공항 생각도 많이 나고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튜디어스와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
p.s : 스튜디어스는 매력적이다~
메가박스에서 말아톤을 보았다. 이미 인생극장에서 봐서 알고 있던 내용이라 그런지
감동이 조금 반감되긴 했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였다.
진정 달리기를 좋아하는 초원이를 보면서 나도 다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리기 좋은 봄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약자들을 생각하며,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p.s : 코엑스에 가보니 세상에는 예쁜여자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넷스팟까지 월 4만원 이상의 요금을 냈던 메가패스를 해지하고
하나로 케이블 Lite로 다이어트 했다. (모뎀임대료 없이 19800원)
메가패스가 VDSL로 바뀌면서 20Mbps가 넘고 다운받을 때도
1000k가 곧잘 넘더니 이제는 ADSL과도 별 차이가 없다. 500k~700k정도
바꾸고 나서 벤치비에서 테스트 해보니 600k정도 나온다~
대전 내려가면 집에서 인터넷을 부모님 밖에 안쓰시기에 싼 것으로 바꿨는데 잘한듯~ ㅎㅎ
돈이 없어서 알바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뒤지니
할만한 건 대리운전 밖에 없는데… 나이에 걸린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