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여느때 처럼 맨 앞자리에 앉아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이마트에서 여자가 탔다~~
첫사랑이였던 그녀와 무지 닮은…..
닮았다기 보다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아련한 그때기분이……
잠깐 떠올라서 서글퍼진다~~~
외롭다 흑흑~~~
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여느때 처럼 맨 앞자리에 앉아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이마트에서 여자가 탔다~~
첫사랑이였던 그녀와 무지 닮은…..
닮았다기 보다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아련한 그때기분이……
잠깐 떠올라서 서글퍼진다~~~
외롭다 흑흑~~~
이 녀석이 스미골이야~
취기도 조금 있었고 보드게임은 너무 복잡해서
배우기 어렵다는 편견때문에~ 어제는 구경만했는데
재밌어 보였다~
다음에는 나도 해봐야지~ 재밌겠당~~
웹팀 화이팅!!!
이번 2004년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부터는 완벽한 아침형인간이 되시길.. ^^;;
전 이만 자러갑니다.. ㅡ.ㅡ;;
드디어 2004년 1월 1일…
한해가 새로 시작되서일까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2004년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해임에 분명하다
어쩌면 내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내가 물건을 살 때 가장 먼저 따지는 ‘가격대비 성능비’ 라는 항목처럼…
2004년 한해의 노력이 그 어느때 보다 내 인생의 행로를 성공에 가까운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내 앞길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와
함께 기뻐하고 또 슬퍼할 수 있는 넒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다…
눈물이 날 것 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이 열정을 잊지 않고~ 늘 가슴에 간직한체로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2004년…
내 삶의 주체이자 주인으로서 최고의 한해를 만들고 싶다!
화이팅!!!
p.s
오늘 참 즐거웠는데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버스 시간도 좀 아슬아슬 했지만
2004년이 되는 순간을 책상에 앉아서 조용히 받아 들이고 싶었거든요 ^^;;
다행히 10분전에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