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강…. 다시 시작!!!

이제 개강을 하루 남기고 있다

드디어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는 구나

이번 여름방학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들이였다

생각없이 대충 살던 나에게

명확한 목표와 열정을 심어주었으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루었다

내일 부터는 개강하여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겠군 ㅎㅎ

아침 부터 유재우 교수님의 컴파일러 시간

친구들은 유재우 교수님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나는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컴파일러라는 과목 별명이 골파일러 라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 수업의 연장선상에서 또 내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와 연관되어 있어서

기대가 되는 과목이다

뒤쳐지지 않게 잘 따라가야겠지 ㅎ

홈페이지 알바 개강을 앞두고 오늘 거의 마무리…

조금 더 손을 봐야겠지만 ㅎㅎ

고3인 동생이 많이 수고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

나도 포토샵을 좀 할줄 알던지 해야지 ㅎㅎ

홈페이지 공개한다~~

혹시 너싱 홈을 필요로 하는 친척이 있으면

여기 보고 소개 시켜주시길 ㅎㅎㅎ

http://nursing.pe.kr

홈페이지 알바하기~~

선배님 동기님들…….

다 내가 만든 홈페이지는…..

네모로만 이루어졌다고 한다

ㅋㅋ

나는 단순히 깔끔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왜냐면 웹디자인의 감각이라던지

포토샵을 만질 줄 모르므로…..

모든 표로 레이아웃이 이루어 지고

html 손코딩으로 만들어진다

html 에서 지원하는게 다 네모인데 그림을 안쓰니 어쩔수없지 ㅎㅎ

지금도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있다

어렸을 적 이태원 살 시절에 이웃사촌이였던…

아주머니가 하시는 간호의 집 홈페이지

동생이 찍어온 사진과 포토샵 실력 + 나의 html 손코딩…

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ㅎㅎ

빨리 만들고 프로젝트 해야할텐데….

고3인 동생 시키기도 참 미안하고  흐~~

만드는 재주도 없는데 벌써 남의 것 3개째 만드는 것 같다

묘하게 꼬이는 듯 한…..

다 완성하면 공개하리라 ~~ ㅎㅎ

내 홈페이지 보다는 훨 낫군…..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오늘은 이번학기에 쓸 돈을 통장에 받았다

장학금 금액만큼…….154만원~~~

아마도 한학기 동안 이렇게 풍족한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ㅎㅎ

거기에 그동안 동전 모은 돈을 더했다

4만 6천원…..

158만원의 거금을 가지게 됬다

무언가 자꾸 사고 싶어진다~~ ㅎㅎ

전부터 사고 싶었떤 것이 2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카메라

하나는 MP3…….

mp3 광현이가 준걸 쓰다가 라디오가 안나오는 아쉬움…

나중에 졸릴 떄 강의를 녹음해볼까 하는데…..

그런 아쉬움도 있고~ 운동할때도 6곡밖에 안들어가니

조금만 달려도 계속 같은 노래 반복 ^^;;

mp3를 사고자 하는데 비싼 아이리버 사기에 부담이 좀

있어서 MD를 처분하려고 메일을 보내놨는데.. 어떻게 될지 ㅎ

살때는 30만원 주고 샀는데

12만원에 팔려고 한다….. 허허……

세상 좋아서 금방 기술이 발달되고…..

MT770 넷 엠디 바로 이전 버젼으로 굉장히 괜찮은 기종인데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듯 하다

혹시 저에게 직접 사고 싶으신 분 계시면 10만원에 드립니다 ㅋㅋ

결국 안팔리면 옥션에 싸게 올려봐야지~~

즉시 구매가를 매혹적으로 !!!

전에도 이런전략으로 바로 팔았었는데 ㅎㅎ

12만원에 팔고 알바한것 돈 받고 하면…

아이리버로 사고자 한다

기왕 사는거 사람들 인정해 주고 좋은거로 사야지 ㅎㅎ

512 사고 싶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30만원대 중후반…..흐~~

학교서 구워온 다모나 봐야겠네~~ 아 여유롭다….

프로젝트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야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