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Thanks to Blogger 오픈 이벤트를 몇일 전에 확인하였지만 왠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TTB 우수 리뷰어 으뜸상을 수상했다. 매달 10만원 가량의 책을 구입하는 나에게는 현금과도 다름없는 알라딘 적립금 5만원을 받았다. 내 블로그를 통해 겨우 4권의 책이 팔렸을 뿐인데!
YES24의 단골손님으로서 알라딘에 미안한마음 뿐이다. 알라딘올앳카드라도 있었으면 당장 알라딘으로 옮겨갔을텐데. 나는 알라딘을 버렸는데 알라딘은 나를 버리지 아니 하였구나. 열심히 책을 읽어 좋은 리뷰를 남김으로써 백골난망 그 은혜를 갚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