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치가 제안해준 훈련 계획을 충실히 이행했다. 주간 마일리지는 매주 10% 내외로 증가시키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햄스트링과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디까지가 엄살이고, 어디부터가 진짜 위험 신호인지. 그 경계를 가늠하는 게 늘 어렵다.
더 빠르게 달리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클로드 코치가 제시한 페이스 범위를 지키려 애쓰고 있다. 그런데 날씨가 좋고 풍경이 아름답다 보니, 오히려 천천히 달리며 주변을 즐길 수 있어 좋다.
토요일 아침 10km 롱런은 참 좋았다. 편안한 페이스로 음악과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달리는 시간, 그 자체로 행복이었다.
달리기라는 여정을 긴 호흡으로 바라본다면, 부상에서 회복하는 시간은 훈련량을 쌓는 일보다 더 중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정상 궤도로 돌아가기까지 1~2달은 더 걸리겠지만, 지금은 6분대 페이스로 10km를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2026년 5월 4일 – 10일 · 19주차 주간 러닝 리포트
거리
25.56 km
5월 누적 38.15
지난주 23.37
▲ +2.19 km
시간
2:43
5월 누적 4:06
지난주 2:32
▲ +11분
상승
168 m
5월 누적 201
지난주 136
▲ +32 m
평균 페이스
6’23”
5월 평균 6’28”
지난주 6’31”
▲ +8초
평균 심박
138.2 bpm
5월 평균 139.2
지난주 141.8
▼ −3.6 bpm
칼로리
1,902 kcal
5월 누적 2,824
지난주 1,739
▲ +163 kcal
활동 상세
일별 거리 (km)
일별 상승 (m)
일별 평균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