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심사

어제는 수업은 없었지만, 후배들 정회원 심사 관리해주러
학교에 갔었다.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지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지독한 감기에 걸려있다. ㅡ.ㅡ;;

아침 내내 헤매다가, 조금씩 로컬에서 만든담에 리뉴얼 하자고
시작했던 홈페이지 작업을 계속 해서 완료했고,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3시…

정신차리고 학교로 출발, 도착하니 5시…
로비에 가보니 은영이가 자고 있다. 일어나더니
손저리다고 난리다… @.@

대략 MFC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봉중이와 합류…
빨리먹을래? 맛있게 먹을래? 물어봤더니 맛있게 먹자고 해서
새로 생긴 스파게티집으로 향했으나 오늘도 만원…
대신 삼번가 우동에서 맛있게 먹고, 다시 실습실로…

별로 내가 알려 준 건 없다. 월요일까지 여기까지 해보자고
하고 몇가지 테크닉? 알려주고, 과제를 내주었다.
집에가려다가 다들 뭔가 아쉬워서 숯가마에 가서 양념바베큐먹고 ㅎㅎ

이제 학교를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후배들에게 뭐든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 동안 오즈활동을 하면서 선배로서는
그다지 잘 못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일단 내가 맡은 애들은 잘하는 축에 낄 수 있도록
신경써줘야지!

리뉴얼!!!

그동안 학교를 오가며, 구상해오던 데로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php의 include를 통한 통프레임의 단점에 대해 그동안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프레임 구조로 돌아왔다

통프레임의 경우 스타일 시트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불편함이 발생한다. 문서 안의 공백이라던지,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는 테이블의 테이블을 써야 하는 복잡함…

디자인이라고 할 것도 없는 (언제나 그랬으나.. ) 이 홈페이지를 앞으로 계속 유지할 것 같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는 Simple 밖에 없으니까

항상 프로그램을 짜거나 공부하다 보면 했던 걸 또 하다가 문서나 예전에 작성한 소스를 뒤지는 경우가 많은데, DOCUMENT 메뉴에 차곡차곡 정리해두기로 했다.

화면도 넓직하고 조오타!

피곤한 하루

오전에는 병원을 다녀오고, 오후에는 7시간 수업…
저녁먹을 시간도 없이 굶고, 9시 15분에서야 수업이 끝났다

집에 가다가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가끔씩 도지는 현상.. 솔로의 고질병…

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다, 계속 만원 버스만 지나가서
2대나 지나보내고 30분을 정류장에서 서있었다.
외로움과 배고픔은 점점 극에 달하고…
번잡한 서울이 너무 싫다는 생각을 했다… ㅡ.ㅡ;;;
왔다갔다 피곤한것도 시간보내는 것도 너무 아깝고…

내일은 수업이 없어서 맘껏자야지~ 호호
그래도 오후에는 사이버강의도 듣고, 마소도 보고,
후배님들 정회원 심사봐주러 학교에~

학점의 부담에서 자유로워 지고 나니 이것저것 공부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