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거의 반강제? 적으로 스터디를 선생님들이 시키더라구요
처음에는 혼자 다니기 시작한거라
아는 사람도 없고 스터디 하기가 참 뻘쭈름 해서 혼자 공부하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스터디 이틀째….. 같이 단어 시험도 보고 해석도 하고 문제도 풀면서
토론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네요~ ㅎㅎ 재미도있고~
매일 전산쟁이들만 만나다가
새로운, 처음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네요 ㅎㅎ
그렇다고 전산쟁이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