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치기

시험동안 하고 싶은 일을 플래너 뒤에
적어두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볼링치기!!!

오늘은 엄마 아빠 부부 볼링 클럽에 동생과 함께
꼽사리 끼어 볼링을 쳤다…

역시 88체육관의 환상적인 시설과…
20만원짜리를 상회하는 좋은 공과
튼튼해 보이는 아대와 볼링칠때 입는 복장으로
한껏 뽐을 내며 볼링을 쳤다…

오늘 3게임 모두 150,160대…
오랜만에 쳐서 스페아 마무리가 잘안됬다…
그래도 재밌는~~ ^^

시험이랑 과제랑 끝나면 자주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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