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피곤했다
토요일 일요일 그동안 모자랐던 잠을 보충하느라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져 잠들곤 해서 그런지
어제는 종일 잠이 쏟아졌다~
결국 집에 가서 12시쯤 곤하게 잠에 빠져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5시…
그래~ 이런 기분이였다~
고요한 새벽….
혼자만 있는 시간….
나만의 시간….
이 순간만은 나는 내 인생의 주체로서 살아 숨쉰다 ^^
개강이 다가 오는 데 봄이 다가오는 데 다시 생활패턴을
조금 앞당길 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