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2시 20분 …
001에서 11시쯤 나와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컴퓨터를 켠 시각…
휴… 이제야… 나만의 시간인가…
전철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공부하는 사람들…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사람들…
가만히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사람들~
어떤 무언가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일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전철안에서 쉴 만한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과…
하루에 끌려 다니다가 지쳐서~ 힘들어 보이는 사람…
내 주변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들의 열정을 왜 나는 가지지 못 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런 열정을 나도 지니고 살 수 있을까….
수 없이 고민했다….
그렇게 수많은 날들을 고민하고~ 인생 선배님들과 대화도 나누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나도 끊임없이 그들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그들의 열정에 닮아있을꺼라고…
나는 정직한 노력가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