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꼭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뭔가 하려면 할 줄 알아야 하고 익숙해야 한다고 생각한게….
혼자 밥먹기…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잘 안되서
밥 같이 먹을 사람이 없을 때면 굶곤 했는데…
요즘에는 굶으면 내 손해지 하는 생각에 혼자라도 꼭 챙겨먹는다~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 학식 8시 30분에 먹으면… 별로 부담도 없고
혼자 먹는 사람도 많고~ 별로 불편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내 속도에 맞춰~~~ 아침 기운도 받으며 ㅎㅎ
빡센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점점 초췌해지는 …
그래도 남자는 군살 없는 매끈함이 더 매력 있는 것 같다
뭔가 열정적이고 부지런해 보이니까~
비만 같은 것은 그 만큼 자기 제어를 못한다는 반증…..
하버드에서는 뚱뚱한 사람을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그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1분 1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시간관리와~~ ㅎㅎ
오즈 홈페이지도 거의 마무리 되었고…
마음도 편하고~ 오늘 밤은 실 컷자야지~ ^^
후훗… 점점 3월 말이 기대되는..
지난 1년간 이곳에서 나보다 살집 있는 여자를 딱 한명 봤단다. 어찌나 슬프던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