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수업을 앞두고 ~ 로비에서 킬링 타임을 하던 중…
어제의 일이 생각난다~~
어제의 일이였어요~~
평소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정보대 주차장 뒤쪽 계단을 향했죠~
아무 생각없이 계단을 오르는데~~
그런데 그만!!!
지연이가 똥을 발견한 거에에에요요.. T.T
너무 당황한 저는~ 발을 동동 구르며
잊어보려 했지만~ 병운형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고…
그건 지연이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그 정체불명의 … 컴학부 게시판에 두번이나 등장했던…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그 물체…
미스터 손의 한마디…
저거 주인 진짜 건강한가 부다…
왜 난 매일 그 계단을 오르내릴 때 그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핼맷소녀는 바로 발견했을까~~~ ㅎㅎ
지식인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
어처구니 없는…..
디카라도 있었다면 디씨인사이드의 한페이지를 장식했을텐데…
그리고는 볶음밥위에 치즈 한장 얹어 주는 치즈 볶음밥을 뭔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다는………
나.. 내일 똥 촬영하러 디카 들고간다..
촬영을 도와줘 준하야~~~~~
옙~~~
참고 자료는 obeng.oz.or.kr 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