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시간을 공들여 면학계획서를 작성하였다.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몇일 간 달리기 하며 구상만 하다가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어 용기내서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문단 별로 주제가 명확하고 간결하게 하고, 나의 신념이 잘 드러나도록
쓰려고 노력했고, 나름대로 그럴 듯 하게 쓴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
면학계획서를 쓰고, 입학지원서에 사진을 붙이고…
정말 대학원에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