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가는 시간은 1월 6일이지만 ^^;;
로마에서 출발은 내일 저녁!!!
여행이 길어지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오늘은 몸살기운까지 있어서
바티칸을 금방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로마,파리 등등 대부분의 도시들이 서울에 비하면 너무나 작아서
대중교통은 거의 이용안하고 걸어다녔다.
로마는 화장실도 잘 없고, 심지어 음식점 화장실에서도 돈을 받을때가 있다.
로마 시민보다 관광객이 더 많을 것 같다.
아무튼 드디어 내일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비행기가 하강할때 또 한번 귀가 아프겠지만 T.T
돌아가게 되면, 이 곳에서 있었던 2주동안의 일들이 모두 꿈처럼 느껴질 것 같다.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후배님들이 기대하는 사진은 1000장 정도 찍었음 ㅎㅎ
음….귀가 아픈건…..그때그때 다른데….
음료나 물을 달라고 해서 마시면 많이 좋아 진다.
침을 삼켜도 좋고..^^
그런데 이거 보나? ㅡㅡ;;
봅니다요~ ㅎㅎ
난 저번에 여행갔다올때 총 7번 정도 떴다 내렸다 했는데,
내릴때마다 귀 아프고 며칠씩 가더라..
그냥 그대로 귀머거리 되는줄 알았어 ㅋㅋㅋ
귀국했습니다. 이번에는 침을 삼키고 물을 마시고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ㅎㅎ
파리 내릴때는 저도 귀머거리 되는 줄 알았어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