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면 자고, 안졸리면 일어나는 무절제한 생활을 청산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먼저 손을 댄 것은 기상시각 조절하기!
고3때는 11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났고
학부때도 6시에는 일어났는데…
이제는 생체시계가 너무나 망가져서 새벽에 일어나기는 무리인듯 싶어
적당히 12시 30분전에 자고 7시 30분에 칼같이 일어나기로 했다
그렇게 지낸지 5일째, 오늘은 위기가 찾아왔다. 어찌나 다시 눕고 싶던지…
몇일 만 더 참으면 자동으로 일어날 것이다 ㅎㅎ
나도 이번주부터 12시전에 자고 8시에는 일어나려고 다짐은 했지만..
이미 무너져버렸다 ㅠ_ㅠ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