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집을 출발하여 1시쯤 기숙사에 도착했다.
가구가 오래되고 방이 지저분하다고 들어서 마음을 비우고 갔는데
청소하고 짐을 풀고 정리하고 나니 방도 생각보다 넓고 그런데로 마음에 들었다 ㅎㅎ
역시 학교는 조용하고 차분해서 너무 좋다.
5번째 찾아간 대전도 이제 친숙했다.
대전에 계시는 아버지 동창분을 만나서 식사를 하고 다시 집으로…
파란만장한 하루~
3월 1일 밤에 다시 대전으로~ 그리고 다음날 개강!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