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서울역에서 8시 출발하는 KTX를 타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서울에서 왔는데도 랩에 왔더니 1등으로 출근! 서울~대전은 통학이 가능한 거리??? ㅎㅎ
다른 때와 달리 이번에 서울에서는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
금요일 저녁에 와서 푹자고 토요일은 쇼핑하고 머리자르고
일요일은 새침하고 앙칼진 미정양과 댄서의 순정을 보고 월드컵 공원 산책도 하고
돌아와서는 달콤한 낮잠을 실컷 즐기고 ㅎㅎ
댄서의 순정에 보면 춤을 추는 순간만이라도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코딩을 같이 하는 순간에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ㅋㅋ
오랜만에 푹 쉬고 기분전환 한 것 같다.
살기좋은 도시 It’s Daejeon 에서 이제 공부나 해볼까~ ㅎㅎ
새침하고 앙칼진…에 비하인드가 있을듯.
댄수니 잼잇나영 ?ㅋㅋ
굿 재밌음!
행복과 기회는 우리를 위해 항상 열려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바꿀 가능한 모든 기회를 포착해야한다는 후회하고 후회 왼쪽으로 생명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