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마지막회를 보고 11시 30분 농구를 하기 위해 서측 체육관으로…
역시나 늘 그렇듯 전자과 사람들이 미니 축구를 하고 있어서 기다리다 12시에 농구를 시작…!!!
모르는 두분을 포함하여 나, 상운, 태인, 건철형, 춘호형, 정한형까지
총 8명이서 1시 30분까지 죽어라 뛰었다… ㅎㅎ
발바닥은 매일 달리기 혹은 탁구 혹은 농구로 인하여 걸레가 된 듯 ㅡ.ㅡ;;
경기는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29대 30으로 졌다.
모두 나의 오버액션 플레이 때문 T.T
농구를 하지 않는 평일에도 12시쯤 들어와 달리기 하고 자면 1시…
푹 자고 일어나면 거의 9시… ㅎㅎ
11시쯤 퇴근해서 달리기를 해야할텐데…
내일 하루 열심히 하고 토요일은 부산으로 거제도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