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기전 마지막 고비였던 오늘 하루!!
프로젝트 미팅에서 발표해야했고 프로그램 분석 세미나에서도 발표해야했다.
역시 일은 항상 한번에 닥치는 듯 ㅎㅎ 프로젝트 미팅은 앞으로 매주 발표해야하지만 T.T
공교롭게도 둘다 주제는 language의 operational semantics…
학부때는 주로 syntax만 자세히 배우고 넘어갔던… semantics…
발표라는게 은근히 피곤한 듯 하다. 첫번째 프로젝트 미팅에서 발표하고 나서 녹초가되어서
저녁먹고 쿠션에 파묻혀 업드려 자다가 두번째 발표할 시간이 다되어 어찌어찌 발표를 하고…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 랩사람들과 함께 농구하러 서측 농구장으로…
매일 달리기 해서 체력이 달리는지 발표를 많이 해서 피곤했는데 삽질만 내내 하다가…
농구가 끝나고 마무리로 달리기를 하고 들어와서 체중을 측정하는 순간… 76.9kg… 기적과도 같았다!!!
다음주 휴가계획을 대략 잡았다. 설악산 + 동해 2박3일, 롯데월드?, 서울근교등산 혹은 드라이브 정도로 ㅎㅎ
대략 계획을 생각하니 그 길것만 같았던 휴가가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흑흑
거기에 8월 마지막주에 있을 ITRC 워크샵이 방학의 대미를 장식!
목포에 있는 선안비치 호텔에서 럭셔리한 공짜 MT !!!
떠나자 산으로 바다로~~~
잘 논다. 부러운 것…
하지만 휴가 기간에 태풍이 출동하면 어떨까? 타! 이! 푼!
설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