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두번째 세미나 발표가 있었다. 첫번째가 7월 13일이였으니 두달 반만에 돌아온 나의 차례 …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연구주제가 없는 관계로 다른 분야를 모색해보다가 LCTES’05 에 발표된 이 논문이 눈에 들어왔다. 추석때 집에 가서 한 일이라고는 유일하게 이 논문을 발견 한 것 …
추석이후 학교에 돌아와 정신 차리고 나니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준비한답시고 오랜만에 주말에도 학교에 남았지만 사실 논문을 공부하는데 투자한 시간은 과연 … ???
첫번째 발표에서는 빨간 슬라이드 디자인에 빨간 옷을 입었고 …
이번에는 갈색 슬라이드에 갈색 남방을 입고 발표했다 …
다음에는 어떤 색을 입고 할까 ^^;;
중요한 개념 하나가 명확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발표할 때 버벅임이 있어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러웠으나 재밌었다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ㅎㅎ
오늘밤에는 오랜만에 집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