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니 난제가 하나 생겼다. 전산과 홈페이지 리뉴얼 … !!!
한환수 교수님께서 디자인이 오래되서 약간 식상한 감이 없잖아 있다고 하시며 여러 외국 대학 CS 홈페이지들을 보여주시며 염두하고 계시는 스타일을 일러주셨다.
내가 웹마스터를 맡기 전에는 불선배가 웹마스터였고 그 전에는 정은 누나였으니, 전산과 홈페이지 웹마스터를 숭실대 출신이자 오즈 출신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셈 ㅎㅎ
현재 홈페이지는 정은 누나가 만드신건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께서는 왜 바꾸자고 하시는건지 T.T … 아무튼 내게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 센스를 최대한 발휘하여 html을 날코딩하고 있다.
내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only simple …
순일선배는 운좋게도 홈페이지 만들기를 피해가셨군요-ㅋ
그러게 … ㅎㅎ 그나저나 큰일이군!
앗~ 나 웹마스터 아니었어~~ 웹마스터는 교수님이었지~
교수님이 난감해 하시길래 내가 도와드린것 뿐이지 ^^
워낙 뚝딱뚝딱 급하게 만든거라서, 웹마스터 정식으로 뽑아서 시키자고 한거였으니.. 바꿀때가 된거지 ^^
잘해봐~
오웃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 ^^;;
다음은 정민이가 그 길을 잇는가 ;ㅇ;
봉중씨가 도전해보지 그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