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포츠서울 마라톤 (사진) 역시 제대로 된 대회에 참가한 보람이랄까 … 내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딱 2장 찍혔다. 비슷한 장소에서 … 8km 정도 지났을 때라 그런지 지쳐보인다 …
어? 이건 사람마다 다 찍어주는거야? 별로 안 지쳐 보이는데..ㅋ
코스 여기저기 사진기사들이 랜덤하게 찍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이름이나 배번호로 검색한 후 구입하는 거죠. 전 구입은 안했지만 … 내년에 하프정도 뛰면 기념 액자라도 ㅎㅎ
그러고 보니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이 거의 동시에 찍힌 듯.
표정과 동작이 거의 일치;;;
아쉬워요~ 다른데서도 많이 찍혔을꺼라 생각했는데 …
오호라~~ 나름 멋진데~~
형도 수영 말고 달리기로 전향을 하심이 ㅎㅎ
오- 게다가 카메라를 살짝 의식? ㅎㅎ
정작 의식했던 결승점 지점에서의 사진은 안나왔네 …
티셔스가 많이 커보여, 건우한테 큰 온도 있구나 ^^
맞는 옷은 다 기숙사에 있어서 …
집에 있는 예전에 입던 옷을 입었지요
이제는 옷살때 100살지 105살지 고민한다니깐요 ㅎㅎ